작년 5월에 독일에 도착해서
처음 학원기숙사에서 지내다가
더 싼 방이 있길래 9월부터 1년계약해서 살았습니다
(싸서 계약햇었는데, 한두달인가 살다가 방값도 갑자기 10유로 올랐었지요-_ㅠ)
근데 올해 3월부터 학교에 합격하게 되면서
나흐미터를 구해서 도시를 옮기며 이사했습니다
일단 나올때도 아무문제가 없었습니다
9월부터 2월까지 6개월을 살았지요 ㅡ
그때 일단 여기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도 했지만,
일반적으로 1년계약해도, 나흐미터 구하면 아무 문제없다고 들었습니다 ㅡ
아직 카우치온을 받지 못해서 물어보니
내가 6개월 살고 6개월은 안살았으니깐 한달에 8유로씩 해서 제하고
준다고 하네요 ㅡ
그래서 48유로를 줄수 없다고 합니다 ㅡ
말이 제대로 통하지 않아서 일단 알겟다고 하고 끊었는데
받고싶습니다 비록 50유로이긴 하지만,
못받을 이유가 없을것같은데 ,
일단 계약서도 다시 잘 읽어봐야하지만
그런내용은 한번도 못본것같습니다(한장뿐인 계약서라, 몇번 읽어보았지요)


아 그리고 지내면서 자전거를 구입햇었는데
자전거를 구입하니, 자전거 플랏츠를 사용하기 위해서 30유로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건 하우스마이스터에게 내고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은 자기는 모르겠다고 영수증을 자기 한테 보내라고 하는데
복사본을 보내야겠지요?
복사본을 보냈는데, 복사본이라 못믿겠다고 하진 않겠지요?
살때부터 돈문제에 좀 심한 집주인이였는데
아 보증금으로 애먹일줄 몰랐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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