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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큰일입니다. 집은 구했는데요,,도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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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냥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378회 작성일 09-04-24 11:16 답변완료

본문

이번 주 월요일(20일)에 집주인을 직접 만나 계약했습니다.
사인만 안했을 뿐 계약서 다 받았구요, 얘기 잘 하고 이번 달 말에 이사오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어제(목요일) 아침 갑자기 주인여자한테 전화가 와서는 수입내역서를 포스트로 보내라는 둥 얘길 하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는거예요. 저희는 온지 1년된 유학생이고, 수입내역은 콘토아우스쭉정도인데 설명할 시간도 없이 전화를 끊어 너무 당황스러워 계속 통화시도해봤지만 안받더군요.
오늘 아침에 남편되는 사람(부동산 운영합니다)에게 전화를 해서 와이프와 통화하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대뜸 여기에 안멜덴을 할 수 없다면서 전화를 끊어버리는 겁니다.. 그 후에 계속 통화가 안되요..
지금 사는 집에서 이달 말에 나가기로 했고(연장할 수는 없습니다.) 남편 학교문제때문에 이사 준비 다 해놨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싶네요..
지역이 가까운 곳도 아니어서 기차타고 한참 가야 하는데, 오늘 금요일이고 주말지나면 마지막주라 정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네번엄마님의 댓글

네번엄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도 그렇지만, 독일에서도 계약서에 싸인 안했으면, 무효나 마찬가지예요. 그사이 집주인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냥냥이님이 쓰신 글을 읽어보니, 혹시 다른 사람을 구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시 전화를 계속 하셔서 얘기를 정확하게 해 보시고, 콘토아우스쭉 보내겠다고 얘기하세요. 아니면 직접적으로 냥냥이님에게 집을 주지 않을생각이냐고 물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적으로 굉장히 촉박한것 같은데, 인터넷으로라도 계속 다른 집을 알아보시고, 연락을 해보세요. 저도 지금 사는집 immonet.de, immoscout.de, immowelt.de 이런데서 알아보고 전화해서 구했습니다. 혹시 어떻게라도 도움이 필요하시면 메일 주세요. 제가 힘이 되드릴 수 있으면 기꺼이 도와드릴께요. 인터넷으로 집구하시는 것이라도...

그럼 힘내시고, 괜히 기죽지 마시고, 맘상해 하지도 마시고, 차근차근히 맘편히 하시면서 하세요. 그럼 행운을 빕니다.

  • 추천 1

냥냥이님의 댓글

냥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얘기나 하고 끊으면 참 덜 억울하겠는데, 전화해서 저 누구예요 라는 말만 꺼내면 끊어버리고 그 후에 한두시간 안받습니다. 받아서 얘기하려고 하면 받자마자 자기 할말만 하고 바로 츄스~하며 끊어버리구요.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네요..
타국생활 몇년 하면서 이런일 없었는데, 독일은 참 어려워요..아직도 적응이 잘..
그냥 포기하려구요. 이런 집주인이면 살면서도 괴로울 것 같아서요.
힘내고 빨리 다른 집 알아봐야죠 ^^
답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포인트는 가장 먼저 답글달아주신 네번엄마께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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