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사진.. 에휴.. 생각만해도 우울한..ㅡㅡ; 지나가다 답변까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한번 겪은일이라 한마디 남겨봅니다. 저는 연장할때도 묵묵히 처음에 제출한 사진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랬더니 인터뷰전에 서류 검사하는 분이 음? 같은 거네? 하면서 그동안 제 다른 서류들과 함께 고이 모셔둔 사진을 보여주면서 같은 사진이면 다시 낼 필요 없다며 가져가라 했습니다. 참, 어디에 쓰기도 민망해서 방치해 두다가 이번에 한번 더 쓰는구나 했는데.. 결국은 한번 밖에 쓰지 못한채 방 어딘가에 숨겨놨습니다. ^^;; 저는 다시 찍을 생각은 추호도 못했는데..;; 꼭 재활용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그럼 이만

안녕하세요.

비자연장 때 시청 비자 담당자에게 3년 전에 사용했던 사진을 보여주며 사용가능 여부를 물어봤습니다. 한 번 찍은 사진의 유효기간은 3년이라고 말해주더군요.
참고로 저는 3년 전에 찍은 사진을 처음 비자 받을 때 사용한 후, 1년이 지난 2년 전 비자연장 때 아무런 문제 없이 다시 사용했습니다.

참고하시길.

제가 알기로는 비자 신청시 현시점에서 3개월 전의 사진을 가져 가야합니다.
저도 지난번 비자 연장 할때 비자에 붙어 있는 사진과 같은 걸로 가지고 갔더니 3개월 이내의 사진이 있어야 된다고 해서 다시 찍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비자에 붙어 있는 사진과 다른 사진이면 얼마가 지난건지 암트에서 모르니까 통과 하지만 가지고 계신 사진이 같은 사진이면 다시 찍으셔야 할꺼 같네요.

그냥 담당자마다 달라요 일처리를 좀 두리뭉실하게 하는 사람도 있고 괴롭힐려고 작정만 하면 무슨짓이든 못할게 머가 있겠어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는데...
그냥 가져가보시고 된다하면 쓰면 되고 안된다면 다시 찍을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