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일을 당하셔서 기분이 엄청 나쁘시겠어요. 저는 ausparken 하다가 옆에 있는 차들을 두번이나 긁어서, 지금 어떤 기분이실지 감이 잡힙니다. 처음 차는 Audi A4 였는데, 같은 학교에서 공부하던 애 거라서 돈으로 물어줬습니다.  차 뒤에 있는 Stoßdämpfer(?)에만 긁힌 자국이 있었는데 600유로 나오더라구요. 눌린것도 아니었는데...

두번째 사고는  씨트로엥 리무진이었는데, 첫번째차와 거의 같은 부분이었고 약간 눌렸었습니다. 1400유로라고 해서 안물어주고 보험으로 해결하라고 했어요.

제 생각에는, 저의 두번째 경우랑 거의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으네요.
그럼, 이왕 벌어진 일인데 너무 맘상해 하지 마시고, 잘 처리하시길 바래요! 사람이 안다쳤으니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누그러지지 않을까요?

저의 경우에는제 BMW를 어떤 할머니가 약간 받았는데 수리집에 요청을 하니 약 1500정도가 나오더라구요.. 이것을 가지고 일단 상대방 보험회사에 연락을 하니, 보험회사에서 돈을 콘토로 보내 주더라구요... 아는 스마트리페어집에 맡겼더니 200을 요청하기에 얼른 줘 버렸습니다.

정품으로 하게되면 약 1000-1500내외가 될 것 같고, 이름없는 조그마한 곳에서는 약 400-500,  ,ATU에서는 약 700내외가 되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

보름전에 후진하다가 주차된 차를 못보고 아주 조금 긁었는데 페인트가 조금 벗겨졌더라구요
상대방차는 BMW인데 수리집에 맡겨서 금액이 적으면 돈으로 물어주고 많으면 보험으로 하자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 얼마가 나올라나 신경쓰이는데 여기 댓글보니 엄청 걱정스럽네요
그런데요 보험회사에서는 요청하면 조사나 확인을 더이상 하지않고 요청금액을 그대로 보내주나요?
제가 너무 경황이 없어서 차번호조차 적어두질 않았는데...
서로 인적사항은 주고받았지만 제가 사고낸 부분만 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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