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업체가 말하는건 일반적인 택스프리가 아닙니다. 제가 봤을때는 회사끼리의 거래일 경우 세금을 감면 받는 방법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정확하진 않습니다)
아무튼  글로 미루어 보아 그 상점은 택스프리를 취급하는 가맹점이 아닌거 같습니다.
택스프리는 무조건 되는게 아니라 관광객이라면 Global Refund 나 Premeiere Refund 등에 가입된 가맹점에서만 가능 합니다. 물론 종종 이 두곳이 아니라 일반 자체 리펀드 양식을 제공하는 곳도 더러 있긴 합니다. 하지만 거의80% 이상은 Global Refund 와 제휴해서 리펀드를 받을 수  있게 처리해 줍니다.
관심이 있으셨다면 공항에서도 Global Refund 창구를 보셨을 겁니다.
아무튼 그 곳은 택스프리 가맹점이 아니기에 택스프리를 못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세관에서는 택스프리 관련 용지를 갖고 오지 않으면  도장을 찍어주지 않을뿐더러 그런 용지도 없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기본적으로 택스프리 용지에는 물건을 판매한 곳의 연락처, 판매자  싸인, 그리고 직인 등이 찍힙니다. 그리고 세율에 따른 환급 금액도  같이 계산되서 나옵니다. 하지만 이런걸 알 수 없고 또한 용지가 없으니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구매시에 택스프리 용지를 작성해주는 곳은 저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부가세 환급 방법이 2가지 있습니다.
한가지는 글로벌 리펀을 통한 것과 다른 서식을 가지고 직접 받는 것입니다.
여행자라면 다른 서식으로 직접 받는 것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만
독일에 누군가가 있다면 대신 받을 수 있습니다.
독일 부가세는 19%입니다.
글로벌리펀을 통한다면 19% 전부를 받지 못합니다.
다른 서식으로 직접 받는다면 19% 전부 받습니다.
이 서식은 물건 산 곳에 요구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