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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품소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807회 작성일 09-04-15 14:39 답변완료본문
2007년 세금환급을받으려고 상담을받았습니다. 독일에서는 2007년 10월부터 일을했고요 그 전에는 한국서 회사를 다녔습니다. 세무사에게 그렇게 얘기하고 생각해보니 굳이 한국에서의 소득은 독일에 신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세금환급도 덜 받게되고 세무사에게 가는 커미션도 많아지구요..커미션은 제 소득에 따라 증가하게 되 있었습니다. 필요한 서류를 보내려고 하는차 세무사에게는 한국의 소득증명을 발급할수가 없다고 이멜을 보냈구요..세무사는 독일 세무관청에서 서류를 요구할거라고해서,
혹 한국에서 소득이 있었다는걸 신고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냐고 문의했더니 세무사 왈,"독일 세무관청서에서 아마 믿지 않을거다" 라고 얘기 하고 "소득이 없다는 증명서를 요구할거라고 하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납득이 안가서요..한국에서 일이 없다가 독일에 올 수도 있는것이고, 또 소득이 있다는건 증명을 해도 없다는건 증명을 할수 없지 않나요..?
다른세무사를 만나봐야 하는지 아님 계속 진행을 해야 할까요...
독일서 첫해에 세금환급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2007년만 하려고 했는데요..왠지 한국 소득 증명원을 내면 돌려받을 수 있는게 거의 없을것 같애서요..
혹 한국에서 소득이 있었다는걸 신고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냐고 문의했더니 세무사 왈,"독일 세무관청서에서 아마 믿지 않을거다" 라고 얘기 하고 "소득이 없다는 증명서를 요구할거라고 하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납득이 안가서요..한국에서 일이 없다가 독일에 올 수도 있는것이고, 또 소득이 있다는건 증명을 해도 없다는건 증명을 할수 없지 않나요..?
다른세무사를 만나봐야 하는지 아님 계속 진행을 해야 할까요...
독일서 첫해에 세금환급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2007년만 하려고 했는데요..왠지 한국 소득 증명원을 내면 돌려받을 수 있는게 거의 없을것 같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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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한국과 독일은 2중조세방지법을 체결하여 이행하고 있습니다.
즉 한국에서의 수입에 대한 세금을 냈다는 서류를 제출하시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세무사에게 알려주시고 '독일에서 일해서 얻은 수입만큼만 독일국세청에 세금을 내는 것으로 안다'라고 반드시 말씀하세요.
2. 세무신고는 독일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의무입니다. 그리고 한 번 세무신고를 하게되면 어디를 가도 매년 세무신고를 해야 하며, 세무신고를 하라고 세무서에서 편지가 날라옵니다.
icecream님의 댓글
icecre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전 직장의 인사부에 요청하시면 영문으로 연말 소득공제 결산 서류를 한 장 보내줄 겁니다. 소득이 얼마였고, 세금, 연금, 보험, 기타 연말정산에 포하모디는 지출 등이 포함되 있습니다. 이를 세무사에 제출하시면 참고만 할 뿐 염려하시는 이중과세를 하지는 않습니다. 독일과 한국의 소득 정도를 비교하기 위함이다라고 들었습니다만.
독일에서의 연말정산이 의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인의 경우 5년간 월급받고 연금내고 보험료 내고 다 하면서 한 번도 연말정산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래고 하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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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쪽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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