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치아 때문에 고생을 하는 상황이라 지금 심정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비용문제는 병원과 상의를 해야합니다.
치료 전에 미리 견적서를 받을 수 있는데 그 견적서를 받으면 보험적용이 어떻게 되는 지도 알 수 있습니다.
부딪쳐서 다친 경우는 이가 흔들릴 것 같은데 그러면 상당기간 동안 이빨이 정상적일 때까지 임시로 말씀하신 라미네이트(이거 투명한 교정기 맞죠?)를 하길 권할거예요. 이게 보험이 되는 지는 병원에 물어보셔야할 것 같은데... 교정의 효과는 모르지만 미학적인 부분은 보험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문제가 확실이 있어야 보험이 되더군요.
보통은 전체 금액의 20프로 정도만 내면 되는데 분명한 것은 견적서에 다 써있다는 것.
견적서에 써 있지 않는 것들은 대부분 보험처리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치과에서 다 알려주니 걱정마세요. 비용도 상담이 되니까 첫 비용이 많이 나오면 좀더 저렴한 방법을 알려달라고 해보세요.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여기가 알다시피 비용이 높죠. 하지만 보험처리만 되면 한국보다 쌀 수도 있어요.
보험이 안될 경우에 금이 추가되지 않은 의치가 150~180정도 하는 것 같았거든요.
금이 들어가면 3배정도 비싸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런데 듣자하니 금은 보험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견적서를 두 가지 경우로 뽑아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본인 부담금을 정확히 알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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