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g-gesucht.de/
한국 교회를 통해서
베를린 리포트를 통해서(벼룩시장)
학생이라면 학교를 통해서
들은 바에 의하면 안전지대와 비안전지대가 있다고 하더군요.
프리밧 보눙을 구할 때 반드시 계약서를 쓰시고, 서명하기 전에 꼼꼼이 읽어보세요.
여기도 사기군들이 있어요.

벼룩시장 집구하는 곳에 글 올려보세요..

제가 다른 지역에 살다 얼마전에 베를린에 이사했는데요,
살던곳보다 훨씬 복잡하고 까다롭더라구요,
베를린리포트를 통하거나 학교를 통하면 많이 간단할것 같지만,
혹시
wg gesucht. de를 통해서라면, 제 경우(Einzimmerwohnung)에는 주로 이런게 필요했어요.
경우마다 차이가 있긴하지만, 독일에 오신뒤로의 은행이나 신용거래 기록에 문제 없다는것을 Schufa 에서 떼오셔야 하구요, 직접방문하면 바로 주고, 수수료가 7유로 조금 넘었던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현재 Vermieter 에게 부탁하셔서 얼마동안 세 제때내고 아무문제 없었다는 증명서를 가지고 계셔야 하구요, 다달이 통장에 입금되는 통장내역 최근3개월치를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제가 구한집의 경우는 이중에 통장내역은 필요없다고 했구요, 그전에 지원했던 다른 Hausverwaltung은 위의 세가지에 추가로 Bürgschaft를 받아오라고 했었습니다. 집을 구할때 12번 정도 방문하고 지원서류에 대한 메모를 받아서 실제 지원은 4군데 정도 했는데, 정말 빨리 나가더라구요. 저는 집구하러 4일씩 2번 왔다 2번째 구했는데, 집구하면서 만났던 독일인이 최소 보름은 잡으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3년전에 슈트트가르트에서 이사오는데 너무복잡하고 달라는 서류가 많은데다 삽시간에 집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독일인이고 직장잡아 오는데도 집구하기가 힘들었다고. 그리고 서류는 여러부씩 갖추어 다니면서 맘에 들면 그날 바로 Hausverwaltung에 부치라고도요.  아 그리고 지원서 넣으실때 간단히 따로 문서로 만드셔서 간단히 이름,직장혹은 학교, 연락처 쓰시고, 어디어디 집, 현재 누구네 집에 지원하고 싶고, 설명이 필요한 서류는 설명을 넣으셔서 맨앞에 첨부하세요. 이것도 그 독일인 아가씨가 알려준거거든요.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고 독일 안은 다 비슷하겠거니 하며 왔다가 고생많이해서 코멘트 씁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아참, 안전지역 비안전지역은 저도 잘 모르지만, 전에 살던 곳에서 베를린살다온 독일인아주머니께 들었는데, Wedding쪽은 터키인이 많아서 분위기가 별로라고 하고, Neukölln쪽도 동양인 여자 혼자 살긴 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한건 모르지만 여자분이면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