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vic을 한 번 드셔보세요. 가격은 1,5리터당 판트포함 약 1,25오이로입니다.

저는 Lidl에서 파는 녹색병들은 물 마시는데.. 1병에 판트0.25/ 물0.19센트에요
볼빅이나 에비앙도 괜찮지만 저는 약간 느끼하더라구요..
리들녹색물이 제입맛에는 가장 깔끔하고 한국물같은데... 다 취향인지라...
한번 이것저것 드셔보세요..^^

리들녹색물이라하면 그냥 녹색병에 든 물인가요?
이름은 없나요??? ^_^

밑에 vedani님이 말씀하신데로 리들가면 물병중 특이한 색이라(녹색) 금방 눈에 띄고,
리들물은 보통 3종류로 나뉘는데, 똑같은모양의 통에 진녹색(가스없는 가장 한국물같아요) 진파랑(가스들은물) 연녹(혹은 연청인데 맛은 중간맛이에요..가스가 심하게 안들어간 중간치..)이름은 saskia가 맞고, 이름(saskia)밑에 빨간띠에 흰글씨로Ohne Kohlensaeure라고 써있는 녹색병에 들은 물이에요..

"saskia"였던 걸로 기억 하네요.
저도 리들에서 파는 이 물이 제일 입에 맞더라고요. 값도 저렴하고..
녹색병에 들은거 맞고요. 이거 추천드려요~~ 참. 이건 가스 않들어 있는거에요. 물론 가스 들어있는것도 있는데 그건 파란병이었던것 같네요.

참고로 초록색 병에 들은 리들 물들은 지역별로 맛이 모두 다릅니다. 이름도 다르구요...
제가 있는 지역의(데트몰트) 리들 물은 느끼하고 정말 먹기 힘듭니다.
참고로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다만 위에 적어주신 saskia는 맛이 좋습니다..(뮌스터 지역에서 사 먹어 봤음)

리들 saskia 추천드려요~~

전 것도 맛있고요~ 터키마트에서 파는 Metzelar이던가??? 이것도 맛있더라고요.
가끔 한국마트 가보면 한국마트에서도 이 물을 팔고 있던데.
한국 물이랑 물 맛이 제일 비슷했었는데 요새 조금 느끼해졌긴하지만 그래도 다른 물에
비해선 맛있는 편이에요.

모두~ 답변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