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409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생활 소포가 한국으로 돌아갔답니다.ㅜ.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Ding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830회 작성일 09-03-26 06:20 답변완료

본문

한국에서 보내주신 소포를 기다리던 중이었는데 한국으로 되돌아 갔답니다.
거기다가 반송 요금까지 내야 한다고 하니 정말 짜증이납니다.(왕복 15만원정도 나왔다네요.ㅜ.ㅜ)

내용물은 건어물과 DVD만화영화 4개가 전부입니다.
건어물은 오징어포 쥐포 말린것과 국물용 멸치,황태포(통째로 바짝 말려진것과 찢어놓은것 2종류)가 전부인데요.

거부라고 찍혀왔다고 하네요.

저위에 물건중 통관이 안되는 물건이 있나요?
기다리던 물건이 되돌아갔을뿐더라 한국에서 보내주신분이 반송요금까지 내셔야 할 상황이라 난감하네요.
추천0

댓글목록

bbing님의 댓글

bb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징어와 쥐포, 멸치, 황태포등은 독일내 우편 배송이 안됩니다. 한국에서 배송시 내용물이 뭐냐고 물을때 건오징어라고 하면 우편 배송이 안된다고 안내했을텐데, 안타깝군요. 물론 내용물을 속여 배송이 되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합니다만, 독일내에서 다시 세관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겠지요.

Dingle님의 댓글

Ding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그렇군요.ㅠ.ㅠ....

그래도 좀 억울한것이 한국에서 물건 보낼때 우체국에서 직접 싸서 보냈다고 하고(우체국박스에 넣어 그자리에서) 그위 내용물 적는란에 뭐냐 물어보길래 건어물이라고 대답해서 내용물칸에 건.어.물...이렇게 친절히 적어주셨다는데..ㅜ.ㅜ

이거 한국우체국쪽에 살짝 컴플레인 걸수있을까요?
못받은것도 속상하지만 보내신분 정성에다가 반송소포료까지 부담하시게 된 판이라 어쩔줄 모르겠네요.

bbing님의 댓글의 댓글

bb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럴 수 있을겁니다. 아마 그때 안내하셨던 분이 그런 기본적인 부분을 모르셨거나 잠시 간과해버렸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컴플레인 걸면 비용을 일부 받을 수 있을까요? 궁금하군요.

susane님의 댓글

susa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어물중에서 포장이 잘 된것은 반송되지 않고 도착하는 것도 많습니다. 받을때 zoll을 부담해야 하지만요... 저의 경우는 36.60유로 냈습니다. 약 8만원 상당의 멸치, 황태포,미역, 등등이었지요.원칙적으로 오징어는 안되고, 멸치류도 왠만큼 포장을 잘하지 않는 이상 세금 부담의 확률이 높습니다. 아마도 냄새(?)때문에 탐지견에게 발각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반농담입니다. 하여간 세금물거나 이렇게 반송되는 경우 정말 속상하지요..담부터는 건어물류는 한인상회를 이용하시고 이번엔 속상하지만 마음을 비우셔야 할 듯 싶군요

Dingle님의 댓글의 댓글

Ding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금을 내고서라도 받았으면 덜 미안했을텐데..운이 안따랐나봅니다.말씀 감사합니다.

Sternschnuppe님의 댓글

Sternschn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같은 경우엔 고춧가루부터 김치,밑반찬,오징어포,북어,멸치(국멸치,중멸치,잔멸치...)마른새우,뒤포리등등과 마른 나물 등등을 꽤 여러번 받아봤는데 딱 한번 걸렸었어요. 그때는 커다란 박스하나가 몽땅 마른 멸치류 오징어포류 게다가 마른 문어까지 들어있었는데 마른 문어가 덜 말라서 상해서 냄새가 심해서 걸렸던거더라고요. 신랑이 Zoll에가서 확인하려하니 사람들이 멀찍이서 열지말고 제발 그냥 가지고 가라고.. ;;;;  한번도 세금 낸적 없었고요.

게다가 오늘 쥐포,어리굴젖,명란젖 받았거든요.
복불복인거 같아요... 포장도 왠만큼 잘 해야 할것 같고요. 저의 어머니는 음식종류는 무조건 두세번 진공포장해서 보내주시거든요.
그리고 저의 어머님이 보내시는 우체국에서도 안된다는 말보다는 포장을 꼼꼼히 해달라고 하셨다더라고요.

Dingle님의 댓글의 댓글

Ding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저도 한번도 되돌아 갈꺼라고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 더욱 당황스러웠습니다.
보내주신분의 성의가 너무 감사해 세금이라도 불사했는데.
그냥 냄새도 못맡고 되돌아 간지라 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178 비자 qot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30
15177 관청일 왕마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4 03-30
15176 보험 ma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1 03-30
15175 여행 오주희또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5 03-30
15174 보험 끼꼬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4 03-30
15173 교육 나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30
15172 관청일 운동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0 03-30
15171 생활 깍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1 03-30
15170 생활 궁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0 03-30
15169 차량 배고픈소크라테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30
15168 교통 하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03-30
15167 생활 카페라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5 03-30
15166 비자 swel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8 03-29
15165 비자 바니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4 03-29
15164 컴퓨터 나무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3-29
15163 육아 하지만달콤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2 03-29
15162 생활 새하얀흰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0 03-29
15161 은행 청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9
15160 이주 유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8 03-29
15159 전화 청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3 03-29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