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3개월을 계산하겠다면 독일 출국일로부터 3개월을 계산하면 됩니다. 그리고 출국전에 반드시 압멜둥을 해야 합니다. 압멜둥이 되면 비자는 추후 자동으로 말소 됩니다.

우선 제가 3개월을 잡은건, 무비자 혜택을 받으려면 최소 3개월을 갔다 돌아와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인데, 기간은 상관이 없는 건가요?

또 어떤종류의 압멜둥을 해야 하는 건지도 말씀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무비자 혜택, 다시말해 관광비자 혜택을 원칙상으론 비자 만료 후 3개월이 아닌 6개월 후에 다시 독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계신 여권이 전자여권이 아니면 3개월이든 6개월이든 큰 문제가 되진 않을겁니다.  실제로 제 아내도 비자 만료 후 한달만에 가슴졸이며 다시 독일로 돌아온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전자여권을 가지고 계시다면 좀 다를것 같습니다.  아직 전자여권을 가지고 비자만료 후 단기간에 다시 돌아온 사람을 경험이 없네요.

압멜둥을 하면 독일에서 나간 기간 상관없이 언제든 독일로 입국해서 3개월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예전에 주독 한국대사관에 직접 문의해서 얻은 답변 입니다.
압멜둥은 관할 거주지 암트에 가서 거주지 퇴거 신청을 하는걸 말하는 겁니다.

<P>답변 정말 감사드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