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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침없이하이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085회 작성일 09-03-05 17:48 답변완료본문
그런대 한국에서 통풍이라는 병이 있었습니다.
그 병은 잘 못걸을 정도로 다리가 발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병원을 데려 갈려고 하는데 이 병의 독일명칭이 먼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병원가서 다리가 아프다고 하면 진통제나 다른걸 처방 해 줄거 같아서
정확한 명칭을 알고싶습니다.
지금 많이 아파서 고통스러워 하네요.
이병의 명칭을 아시는 분 빨리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icht 라고 합니다
술을 드시지 마시고 물을 하루에 적어도 2 리터는 마셔야 합니다.
고기, 해물, 콩류, 맥주를 드시지 마시고 아픈곳을 찬물 찜질을 하면 약간 진통이 적어진답니다.
거침없이하이톤님의 댓글
거침없이하이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감사합니다.. 정말로.. 고통받는 동생보니 마음이 너무 안좋았고 도와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혹시 병원가면 별도의 약을 처방해 주나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병을 완전히 고치는 약은 없는걸로 압니다. 의사가 진통제를 줄거구요. 아마 음식을 가려서 먹으라는 처방을 해줄겁니다. 일단 고기, 해물, 콩종류, 술 등을 금식하며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할겁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통증이 가시지 않으면 요산(Harnsäure)의 발산을 억제시키는 호르몬제를 줍니다. 그런데 보통 다이어트로 고통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남편도 처음으로 gicht 가 발병했을때 병원을 갔었는데 따로 약을 받아온 기억이
없네요. 위에분 말씀대로 하시는게 맞고요, 약국에 가서 gicht증상에 바를수 있는 salbe를
구하실수 있을거예요. 무지 아픈데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고 또다시 재발병 하고 누워서 발을 높게 올려놓으면 통증이 좀 덜할까요.
거침없이하이톤님의 댓글
거침없이하이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두분다 감사합니다.. 항상 급할때 이렇게 베리에서 도움받게 되서 너무 고맙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