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27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생활 이런 벌레(?) 아시는 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하무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0,784회 작성일 09-02-17 19:47 답변완료

본문

전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간혹 약 5mm의 길이에 둘레는 아주 얇은, 그리고 은색,회색등을 띄고 있는 벌레를 종종 봅니다.
사람의 움직임을 파악하면 잠시 멈추기도 하는데. (이럴때 제가 휴지로 눌러버리지요.)
움직임이 굉장히 빠릅니다.
혹시 이런 벌레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정말 이런 벌레를 목격하는 날이면 온 몸이 가렵습니다.

종종화장실에서 발견 됐는데.
오늘은 시험공부하고 있는 중에 제 프린트물 더미위에서 기어다니고 있는거예요.

몸에 해롭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이 벌레의 정체를 알고 싶어요 .
혹시 이놈의 이름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
추천0

댓글목록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깔을 보니 질버피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베리에 종종 글이 올라 옵니다.
http://de.wikipedia.org/wiki/Silberfischchen 보시고 맞는지 보세요.
만약 맞다면 dm 이나 Rossmann 같은 Drogerie-markt 에 가면 스프레이나 끈끈이 같은 퇴치제가 있을 겁니다. 구입해서 박멸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어쭈님의 댓글

어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동안 저도 저것때문에 고생했었는데,,,
빠르고 왠지 좀 징그럽더라구요..
눈만 뜨면 있나 없나 살피고, 저녁에 불을 켜면 지나가는 것이 없나 살피고..
꼭 박멸하시길..
전 실패했었답니다..ㅜㅜ

천하무적님의 댓글

천하무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올라온글보고 질버피쉬아닌가 생각했는데.
위키페디아에 있는 사진처럼 더듬이랑 다리같은게 안보여요.
제가본건 완전 무체동물처럼 생긴것이 . .
낼 시험인데  자꾸 신경쓰여요 몸도 가려운것 같고 . ㅠ 
암튼  두분다 답변 감사드려요.
내일까지 보고 포인트 넘겨드릴께요. 좋은밤 되세요 .^^

어쭈님의 댓글의 댓글

어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이라 그래요.. 원래 잘 안보이구요, 바퀴벌레처럼은 아니지만 빨라서리...

천하무적님의 댓글의 댓글

천하무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험보고왔어요~~~
어쭈님 글 읽고보니 질버피쉬 맞는거 같네요..
 퇴치성공하면 다시 글올릴께요^^
피그렛님과 어쭈님께 포인트 드리고 싶은데  ....

나눌수가 없어 어쭈님께 드릴께요~~
감사해요^^

Roa님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청 빠른가요?? 손톱끝부분만한 두께와 길이구요? 정말 작은가요?? 지렁이 축소시켜 놓은 것처럼요. 길이는 5mm정도로 작구요. 다리는 안보이구요.

저도 화장실에서 그런것과 마주쳐 봤거든요. 제 경우에는 화장실 바닥쪽과 문 사이의 틈에서 나오더라구요. 실리콘이 찢겨있는 부분에서요. 그래서 마트에서 실리콘 사와서 구멍을 메워버렸어요. 그랬더니 그건 더이상 안나오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넓이가 두배만하고 두께는 더 얇은게 나오더군요...-_- 그게 실버피쉬인가....다리가 사진보다는 더 많던데 길이는 원래것과 거의 비슷하지만.... 암튼 이건 바닥에 물만 없으면 안나오는 것 같고...잡을때 미동도 없는것이 뭔가 참 이상해요...-_-;;; 얘가 아무래도 그 퇴치제에 맞는 벌레가 아닐까 합니다만.ㅎ

암튼 그래요. 화장실에 구멍을 찾아보세요.

어쭈님의 댓글의 댓글

어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같은 경우는 다흐에 살았는데요, 욕실 창문과 벽사이에서 나오는 것 같아서 저도 막아버렸었어요.. 그러고는 안보이는 것 같았는데,,,

어느날 거실에 보니 테피히 에서 무언가 싹~ 하고 지나가는데,,,
소름이 돋더라구요.. 그래서 맨발로 다니지도 못했었어요..
전 Nachmieter 로 들어갔었구요, 전에 살 던 사람도 꽤 오래 그 집에 있었던 것 같은데 집을 싹~ 비워내고 치우질 않아서 그런건지,,  나름 집에 들어가면서 대청소를 한다고 했는데,,
확실히 그게 다가 아닌가 봐요.. ㅜㅜ 요즘처럼 좋은 싱크대도 아니어서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먼지쌓일 부분이 많았었거든요..ㅜㅜ

클로즈드노트님의 댓글

클로즈드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버피쉬= 한국말로 "좀" 입니다.
저도 수백년전에 멸종한걸로 알았던 ,어릴때 백과사전에만 보던 좀을 독일에서 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_-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5650 생활 호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06
85649 주거 퐁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02
85648 전화 godardkaf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6 06-01
85647 생활 망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8 01-21
85646 생활 Imod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8 03-28
85645 비자 엘리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8 02-05
85644 생활 kkojjangm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29
85643 여행 Man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0 10-22
85642 생활 클라소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6 09-10
85641 전화 Jame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2 12-27
85640 의료 clark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7 11-24
85639 컴퓨터 단칸별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13
85638 생활 eunh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9 01-26
85637 여행 이뿐이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20
85636 생활 집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6-14
85635 생활 도기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19
85634 생활 youn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7 06-23
열람중 생활 천하무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2-17
85632 교통 코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4 08-14
85631 사업 세계로가는기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3 05-22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