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UPS등이있습니다.

DHL 같은 것 말고 그냥 우체국에서 보내는 것 중에서 빠른 우편이나 등기같은 거요.

등기가 있습니다.Einschreiben한다고 하면 등기로 보내는겁니다.
그냥 우체통에넣는거 할래 아니면 싸인받아오는거 할래 라고 보통물어보더군요.
싸인받는것으로 하면 약간 더 비싼거 같았습니다.
아마도 편지봉투로 싸인받는 등기를 보내신다면 아마 2유로60에서시작할테고
원서같은에이포용지는 더비싸겠지요.
아니면 Express Brief가있는걸로 아는데 기본요금이 8유로50이었던거같네요.
이것은 하루만에 간다고들은것같습니다.다음날 몇시에 도착하느냐에따라 더요금이비쌀겁니다.

"등기로 보내고, 싸인없이 우체통에 넣는 것으로 하겠다."를 독일어로 하면 어떻게 되죠?
그리고 등기는 우표를 사서 붙이는 건가요 아니면 창구에서 돈을 내야 하나요?
제가 처음 뭘 보내봐서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ㅜ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문의했을때 빠른게 있고 등기도 물론 있었습니다. 근데 두개를 동시에 할 수는 없다고 했었습니다.
등기는 기본비용 + 등기료 2.05유로가 추가 됩니다. 서류가 A4용지이고 50g 이하라면 등기료를 합해서 3.5유로 정도 되는거 같네요..
자세한 우편물 요금은 아래 링크에서  조회해 보면 됩니다.
http://www.deutschepost.de/dpag?check=yes&tab=1&skin=hi&xmlFile=1004909&PIF.NEXT_ACTIVITY=NatBriefNational&PA.CONTEXT=T2PORTOKALKULATOR&APP.txtlength=220&APP.fromcountry=3136&APP.add=-&APP.frommain=6&APP.sub=-1&APP.txtheight=5&APP.typerequest=0&APP.main=6&APP.country=3136&APP.txtwidth=110&APP.txtweight=20&APP.guid=C327E34A-F81D-2569-C6B1-F7299B391125&APP.source=MINIPK::610&APP.fromsub=-1&APP.count=1

그리고 제 경험상 독일 끝에서 끝으로 보냈는데 하루만에 배달 되었습니다. 저는 등기로 보냈고 오후 3:49에 접수했었습니다. 물론 평일기준입니다.
추가로 등기로  보내고 싶다면 그냥 창구에 가서 mit Einschreiben 이렇게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등기는 등기번호가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창구에서 접수해야 합니다. 기계에서 우표를 구입하는건 일반  우편만 가능 합니다.

역쉬 PIGLET님이 정확한 답변을..
PIGLET님말처럼 아인슈라이벤 한다고하면 싸인받는거 아니면 우체통에 넣는거 물어봅니다.
그냥 야 아니면 나인으로 물어볼때 대답하시면 되니까.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말씀해주신대로 창구가셔서 하셔야하구요.
아인슈라이벤도 하루만에 가는군요..대단한 독일..

조금만 더 덧붙이면

Einschreiben mit Rueckschein( 편지를 받았다는 싸인이 다시 나에게로 보내지는것)
Einwurfeinschreiben( 편지가 우체통에 넣어졌다는걸 보장하는 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