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도와주세요 ㅠㅠ 카우치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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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ar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105회 작성일 09-02-09 02:38 답변완료본문
급하게 오느라 카우치온을 못받고 돌아왔는데요, 집주인이 계속 전화를 피하다가
계속거니까 받고 오는 메일이 이모양이네요 ㅡㅡ; 제가 확실히 이해를 못해서...200유로
를 더 지불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부억같은경우에는 저가격이 나올수가 없는데
화장실도 벽도왠만한 칼크는 다 제거하고 천장만 새로 칠하면 된거였는데 이 무슨..
좀 황당해서요 ㅡㅡ; 그리고 답변을 해야한다면 뭐라해야할지..
Sehr geehrter Herr Song, sie hatten 2 MM Kaution hinterlegt (530?). Da das Bed schwer beschaedigt war (Schimmel an gesamter Decke, Einrichtung, Wänden) und eine sehr starke Verschmutzung der Kueche (Kalkablagerungen und eingebranntes Fett im gesamten Bereich der Edelstahlabdeckung) bestand (Fotodokumentation, Zeuge), mussten wir zunaechst die Schaeden beheben. Die Wohnung war zunaechst wegen der Schimmelbehandlung 3 Wochen nicht bewohnbar (Aufbringung eines Fungizids), ausserdem Reinigung, Anstrich, Trocknung....
Kosten:
220,00? Mietausfall
045,00? laufende Nebenkosten
115,20? Fahrtkosten (6 Fahrten nach MA, je 64km, wegen Renovierung)
120,00? Arbeitszeit 12 Arbeitsstunden (10?/Std)
100,00? Anteil Küchenrenoverung
57,90? Materialkosten (Beleg liegt vor)
08,05? Materialkosten
131,69? Materialkosten
797,84? Gesamt
-565 vorh. Kaution
Rest 232,84?!
Wie ich Ihnen schon gesagt habe, haben Sie einen grossen Schaden angerichtet, was teuer und aergerlich war.
Eigentlich haetten wir noch eine Forderung von 232,84? an Sie zu richten. Sie erhalten also kein Geld aus der Kaution.
Sollten Wir bis 21.2.09 nichts gegenteiliges gehhoert haben, gehen wir von Ihrer Zustimmung zum Vorgehen aus. Anderenfalls werden wir unsere gegenstehende Forderung geltend machen.Bitte richten Sie weitere Anfragen nur noch auf dem Postweg an uns
E. Hartmann
댓글목록
도쿠시마님의 댓글
도쿠시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업무가 있으면 바로바로 전화를 받지 않는데 독일 사람들, 그래서 전화를 피한다고 느끼신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
일단 침대 상태도 매우 안좋았고 부엌에 찌든때랑 석회질 등등으로 3주 가량 자기네들이 세입자를 못받았다고 하고,
220 월세 빠진거 /
Nebenkosten /
Renovierung 때문에 매번 방문하여 발생한 만하임까지의 교통비 /
인건비 /
부엌 보수 비용 /
재료비 (영수증 있음 참조) /
재료비 /
재료비 /
총 합계 /
예전 납부한 보증금 /
차액
이네요. 앞서 말한것처럼 Schaden이 매우 커서 비싸고 또 aergerlich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실은 232.84 유로를 더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증금에서 돌려줄 것이 없다고 하고.....
집에서 나오실때 청소부터 시작해서 처음 상태처럼 싹 만들고 나와야 하는데 잊으신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earl님의 댓글의 댓글
ear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뇨 집에서 나오기전에 전부 청소를 마치고 집주인도 그때는 화장실이 청소되어있지않은것빼고는 나머지는 잘 정리되어있다고 괜찮다고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저건 지금 더 보내라고 말하는건지 아니면 그렇다고 귀찮게하지말라는 의향인지 잘 파악이 안되서요 그리고 저거 침대가 아니라 화장실일텐데; 화장실에 샤워하는곳 의미하는걸꺼에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주인과 마지막으로 만나 열쇠 인수인계 할 때 같이 데려간 증인이 될만한 분 없나요? 그리고 사실은 서면으로 보눙 인계 하셨어야 나중에 군말없이 카우치온을 받으실텐데..
사실은 자기가 쓴 돈이 카우치온보다 더 많아서 더 돈을 받아야 하는데 봐주는거니 아무 소리도 말라는 투의 말 입니다. 만약 2월 21일 까지 얼 님 한테서 아무연락이 없으면 그렇게 해결하는걸로 알겠답니다.
- 추천 1
earl님의 댓글의 댓글
ear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오기전에 여행을 좀 하다왔는데요 여행2주전에 전화해서 다음주에 수요일쯤봤으면좋겠다고 하니까 주말밖에시간안된다고 다음주에 다시통화하자고 해놓고 계속 연락이 안되더군요 여행가기전까지 연락이 안되서 2주여행기간중 계속 스트레스받으면서 프랑스에서 스위스에서 계속 전화를 해서 로마에서야 겨우 받더니 자기가 그럼 일끝나고 가서 봐도되겠냐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분명이 화장실이 아직청소가 안되어 있는걸 언급하였으나 알겠다고 하더니 나중에 그걸문제삼으면서 수리해야한다는둥 그런식으로 나오더군요
도쿠시마님의 댓글의 댓글
도쿠시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럼 Bett거나 Bad거나 해야... ^-^; Bed라서 반사적으로 침대라고 썼네요-
earl님의 댓글의 댓글
ear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 아마 잘못쓴거인거 같아요 ㅎㅎ 어찌됐건 감사합니다 ^^;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해결 하셨어야 합니다.
집주인이 돈 안주려고 작정했습니다.
법적으로 한다고 해도 님이 독일에 있어야 가능합니다.
또한 그돈 찾으려다가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님도 그 돈 받기 위해 다시 독일는게 손해니
기분 나빠도 잊어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집주인에게 그돈으로 부자되라고 편지 쓰고 끝내세요.
jesica♥님의 댓글
jesic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열받네요...수리비 영수증,3개월동안 입주자가 없었다는 증거(전기세나하이쭝을 계산하는곳 Stadtwerk의 영수증에 다나와요..아무도 안썻으면 측량되는게 없으니...) 모두 스캔해서 님이 정하신 날짜까지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세요.
보고 직접 확인해야 카우치온을 다 날려도 기분이 좀 더 안더럽지 않겠어요??
이게 독일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독일식 아닌가요???정말 독일에 사는날이 길어지면서 독일이 싫어집니다.ㅠㅠ 전 그냥 이럴땐 영수증 달라고 하고 만약 거짓이 있으면 변호비 많이 내더라도 변호사써서 처리하겠다라고 이메일 쓰겠습니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 추천 1
earl님의 댓글
ear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어 실력이 너무 떨어져서 논리 정연하게 표현이 힘드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