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설탕 대신 Suessstoff (?)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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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ebe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897회 작성일 09-02-08 20:32본문
항상 옆에 설탕과 함께 Suessstoff (?) 통이 놓여있던데
동그랗고 쪼그만한 알맹이들이 많이 들어있는거요.
설탕대신에 몇개씩 넣어 먹는건가요?
어떤때 쓰이는건지 알고싶어요.
설탕보다 더 나은거라면 앞으로 차나 커피 마실때 좋을것 같아서요.
답변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쥬스스토프는 단맛이 나는 사카린 입니다. 보통 커피 드실때 1~3개정도 넣어 드시더군요..
사카린은 설탕의 300배가 되는 단맛을 가지고 있는 합성감미료 입니다. 뻥튀기 튀길때나 각종 절임식품등에도 이용을 합니다. 한때는 암 발생 물질이라고 사용을 금지하기도 했다는데 요즘은 아니라고 합니다.
예전에 스펀지에서 사카린을 비롯한 합성감미료에 대해서 자세히 다룬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설탕은 아니지만 우리몸에 들어가면 뇌에서 단맛으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설탕과 별반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한국에서 1970년대던가 사카린파동이 있었던게 떠오르는군요...
Liebes님의 댓글의 댓글
Liebe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카린 이었군요..........
저도 스펀지에서 본 적이 있어요.
무설탕 제품이라고 해놓고는 사카린이나 그 외 설탕의 몇백배 되는 감미료를 넣는다고 -_-
그럼 설탕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요?
superstar님의 댓글
superst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설탕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펫이 없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주로 설탕 대신 먹습니다. 몸에 해롭지는 않으나, 좋을것도 없겠죠? 독일 약에도 무설탕이라고 표시해놓고는 대신 사카린을 넣은 경우가 많습니다. 설탕이 안들어가면 무엇으로든 단맛을 내는것 같네요. 선택은 님께서...^^
Liebes님의 댓글의 댓글
Liebe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그냥 설탕 먹고 운동이 낫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도 설탕이 걱정되시면 과일로 만든 설탕이 있습니다. 아마 봉지에 과일이 그려져 있을겁니다. 이걸 드시면 그나마 좋을거 같습니다. 단, 진짜 설탕보다 단맛이 덜 합니다.
슈타트님의 댓글
슈타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그냥 설탕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