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독일에서 유명한 빵집이 있는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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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철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7,416회 작성일 02-01-11 04:42본문
◎ 이름:박철우 (rogetta@hanmail.net) (27 제빵사)
◎ 2001/9/4(화) 15:42 (MSIE5.0,Windows98,DigExt) 203.227.15.1 1024x768
◎ 조회:90
독일에서 유명한 빵집이 있는곳은..
독일로 빵공부하러 갈계획인데 독일에 계시면서 맛있고 유명한 곳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물론시설좋고큰곳도 있겠지만 외국인한데 말고 독일사람들 사이에서 크진않지만 잘알려진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도시이름하고 빵집이름)..한번찾아가볼려구요
그리고 외국인이 독일에서 빵을 배울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고 싶어요..
일단은 어학부터 배우러 독일로 조만간 갈계획이거든요..
◎ 이름:라인강
◎ 2001/9/4(화) 18:11 (MSIE5.5,Windows98,Win9x4.90) 217.80.172.249 1024x768
◎ 조회:68
외국인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으로 생각 합니다.
제가 다른분이 독일 빵을 서울에서 하여보겠다고 기계나 기술을 가지고 가서 시도를 하는 것을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결국은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즉 기계도 밀가루도 다 가지고 들어갔지만 그러나 빵이 독일처럼 그렇게 쉽게 구어지지를 않더랍니다. 그러므로 독일 빵을 독일식으로 굽는다는게 결코 간단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이라고해서 다 같은 독일빵이 아닙니다. 오래 살면서 먹다보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지방마다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 빵집마다 은근히 차이가 납니다. 어느날은 빵의 크기가 달라지기도하고, 제빵사 가 연애를하면 너무 짜서 먹기가 곤란한 적도 있고 ( 독일인들이 하는 말이지요, 실지로 짜기도 합니다. ) 그래서 저희는 차를 타고 일부러 빵을 사러 가기도 하고 건강빵을 파는데를 들리기 위하여 시내를 나갔다가 일부러 들려서 이틀 정도를 먹을 것을 사오기도 합니다.
사실 독일 보다는 불란서 빵이 더 맛은 있습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독일의 빵은 너무도 다양하지를 못하였습니다. 불란서빵의 그 빠싹빠삭 하면서도 감칠것 같은 맛을 도저히 못쫓차 갔지요.
물론 이것은 평균적인 사실만을 이야기를 하는 것 입니다. 불란서의 모든 빵이 독일의 모든 빵보다 더 맛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겠지요.
그러나 요즈음은 상당히 많이 개발이 되고 다양한 빵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요즈음은 독일국민들도 건강에 무척 신경을 쓰므로 우리나라의 7분도 현미를 먹는 것 같은 건강빵이 많이 개발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전에보다 더 다양한 호밀식빵, 등이 개발이 되어 나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에는 이 건강빵을 먹으려면 맛은 포기를 하여야 했었는데 이제는 다양하기도 하고 맛도 아주 좋은 것들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오곡밥 처럼 현미 밀가루에 콩 등 다양한 것을 섞었으나 맛도 구수하고 아주 좋은 것을 보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들은 가격이 약 3배 정도는 비쌉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래도 돈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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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유명한 빵집이 있는곳은..
독일로 빵공부하러 갈계획인데 독일에 계시면서 맛있고 유명한 곳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물론시설좋고큰곳도 있겠지만 외국인한데 말고 독일사람들 사이에서 크진않지만 잘알려진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도시이름하고 빵집이름)..한번찾아가볼려구요
그리고 외국인이 독일에서 빵을 배울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고 싶어요..
일단은 어학부터 배우러 독일로 조만간 갈계획이거든요..
◎ 이름:라인강
◎ 2001/9/4(화) 18:11 (MSIE5.5,Windows98,Win9x4.90) 217.80.172.249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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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으로 생각 합니다.
제가 다른분이 독일 빵을 서울에서 하여보겠다고 기계나 기술을 가지고 가서 시도를 하는 것을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결국은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즉 기계도 밀가루도 다 가지고 들어갔지만 그러나 빵이 독일처럼 그렇게 쉽게 구어지지를 않더랍니다. 그러므로 독일 빵을 독일식으로 굽는다는게 결코 간단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이라고해서 다 같은 독일빵이 아닙니다. 오래 살면서 먹다보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지방마다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 빵집마다 은근히 차이가 납니다. 어느날은 빵의 크기가 달라지기도하고, 제빵사 가 연애를하면 너무 짜서 먹기가 곤란한 적도 있고 ( 독일인들이 하는 말이지요, 실지로 짜기도 합니다. ) 그래서 저희는 차를 타고 일부러 빵을 사러 가기도 하고 건강빵을 파는데를 들리기 위하여 시내를 나갔다가 일부러 들려서 이틀 정도를 먹을 것을 사오기도 합니다.
사실 독일 보다는 불란서 빵이 더 맛은 있습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독일의 빵은 너무도 다양하지를 못하였습니다. 불란서빵의 그 빠싹빠삭 하면서도 감칠것 같은 맛을 도저히 못쫓차 갔지요.
물론 이것은 평균적인 사실만을 이야기를 하는 것 입니다. 불란서의 모든 빵이 독일의 모든 빵보다 더 맛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겠지요.
그러나 요즈음은 상당히 많이 개발이 되고 다양한 빵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요즈음은 독일국민들도 건강에 무척 신경을 쓰므로 우리나라의 7분도 현미를 먹는 것 같은 건강빵이 많이 개발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전에보다 더 다양한 호밀식빵, 등이 개발이 되어 나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에는 이 건강빵을 먹으려면 맛은 포기를 하여야 했었는데 이제는 다양하기도 하고 맛도 아주 좋은 것들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오곡밥 처럼 현미 밀가루에 콩 등 다양한 것을 섞었으나 맛도 구수하고 아주 좋은 것을 보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들은 가격이 약 3배 정도는 비쌉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래도 돈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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