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보증은 가족.친척이던 아니던 상관없습니다~
수입이 330이 넘어도 마이너스통장이 있으면 무조건 안된다고 알고있어요...;;

한명의 통장에 계속 330이상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님 두분이 나눠서 들어오는거라면 인정을 안해줄거 같습니다. 왜냐면 재정보증 기준은 한명 수입 기준이거든요..  일단 그게 안된다면 두분 통장을 모두 가져가서 상담해 보는 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마이너스 잔고라면 절대 안됩니다. 수입이 330만원  이상이라 하더라도 6개월 이상 평잔이 항시 200만원이 넘어야 합니다. 마이너스 잔고여서 대사관에서 보증 못받으신분 여럿 있습니다.
그리고 재정 보증은 부모님이 아닌 경우 친척 혹은 아는 사람이 해줘도 되는데 이때는 350이상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주한 독일 대사관에서 요구하는 재정보증인의 조건은 원칙적으로는
직계가족의 보증을 가장 중요시 하지만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뜻에서

타인이라 할지라도 직장인과 사업자의 구비서류인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과
세무서 발행의 사업소득증명서를 제출 가능한 사람으로 한정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규정한 금액 330 이상의 급여통장과 6개월 평잔 200이상 등의 조건이 있지만
이것은 학생과 부모와 가정형편을 유추 해보는 담당자의 판단기준과 자료일뿐 입니다

다시말해서 약간 조건이나 서류가 부실하다고 하드래도 부모님이
직접 방문하여 성심성의것 서류를 준비하여 정중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정성을 보여주면서 도움을 구하면 좋은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어느사회나 어느직장 이나 담당자만이 알고있는 예외규정과 특례사항은 있는법이고
담당자만의 사물을 보는 직관력으로 판단할수 있는 고유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주한독일 대사관 2층 영사과의 창구에 가면 여자직원이 서류를  접수하여
간단한 검토후 결제를 받아서 발급해주는 시간은 5분에서 10분 이내 입니다

이 창구 여직원의 판단으로 서류를 접수만 해주면 발급이 가능 하다는것 입니다

독일정부의 요구 조건은 한국학생들이 자국의 대학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학문을 연구하고 생활할수 있도록 사전에 점검하는 차원 입니다

다시 말하면 학문을 연구하고 생활 할수 있는 조건이 않되는 외국인들의 무분별한
입국으로 발생될수 있는 자국의 경제, 사회적인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수단 입니다

고로 재정보증서 발급은 창구 담당직원이 인정 할만한 인격과 양심을 가지고
독일에 자녀의 생활비를 조달 할수있다는 능력을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진정성을 증명하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비근한 예를 말하자면
재정보증서도 없고 돈도 없는데 비줌을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독일정부는 근로자들의 급여에서 일정액의 종교세를 부담하게 하여
확보된 예산을 정부가 인정한 교단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단의 신부나 목사들을 포함한 성직자들은 정부로 부터 사회적으로
신분이 보장되고 예우와 인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독일은 기독교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직자의 보증을 받을수만 있다면 조건에 맞는 비줌을
재정보증서나 슈페어콘토가 없어도 받을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 차분하게 준비하세요

저도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결국에 하다 하다 안되서
요건에도 안맞는데 찾아갔어요

저같은 경우는 월 330 요건은 충족되지만 마이너스였거든요.. 메일이나 전화로 물어봣을 때는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지만 실제로 무작정 가서 서류 내고 기다리니까 그자리에서 뚝딱
해주더라구요..;;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한번 가보세요

니가사 님이 좋은 예를 들어주어 제가
답변을 하기가 편해서 좋군요

저같은 경우는 통장의 마지막 잔액만 보여주고도
재정보증서를 발급 받았지만

이런것을 공개적으로 공지 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는것을
이해하시고 선의를 가지고 예의를 갖추어 신청 하세요

이런 사실이 대사관측에 알려지면 점점 규정을 완벽하게
적용하여 차후에 재정보증서를 받는데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

누구든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애요
다 사람이 하는 것이니 도전하고 구하면 해결이 됩니다

여러분  화  이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