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내로 소포를 보내려는데요.
보니까 파켓 하나당 최대 크기가 120*60*60 이네요.
그런데 제가 보내려는 게 좀 부피가 커서 가로가 120이 조금 넘는데, (130정도랍니다.)
직원이 들어와서 수치 딱딱 재서 가나요? 사실 10cm는 좀 봐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만약을 믿었다가 뒤통수맞으면 어떡하나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앗, 그리고요. 납작하고 긴 것들이 3개가 되는데 이 세개가 각각 포장되어있거든요. 이 것들을 한 박스에 넣는게 경제적일텐데 이 규격에 맞는 상자를 찾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그냥 얘네들을 테이프로 꽁꽁 묶어서 한 파켓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국내 소포 이용해 보신 분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_<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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