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도 아니고 일반 한국여행사에서도 그런다는 말은 처음들어보는데요~ 뭐 안될거는 없지만
억수로 불편하게 되셧네요~ 반홉가셔서 도움을 요청하시면 될것 같고요~ 자꾸 전화해서 문의하심이 빠르고 정확할듯 합니다.

너무 불편해요.
기억해야할것들도 많고...
마일리지도 100퍼센트 적립된다더니
70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ㅠ

30kg되는 건 아마 여행사에다가 신청해야될거에요.
저도 원래 20kg이었는데 추가신청해서 됐거든요.(이표는 아니구요;;)

그리고 티켓은 이메일로 온거 인쇄하시면 됩니다.^^

Roa님도 도X여행사에서 구입하셨나요?
30kg 된다는 말이 한국말로만 밑부분에 조그맣게 쓰여있어서
왠지 공항에서 안된다고 할것 같아요.
꺼림칙......ㅡㅡ

종이로 나오는 비행기표보다 전자티켓이 훨 간편합니다. 기계에서 보딩카드 끊으시는거 (예약번호만 입력) 자신 없으시면 컴 화면에 나온 전자티켓 인쇄하셔서 아시아나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이름이 항공사 컴에 입력되어 있기때문에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오래전 부터 아시아나는 30키로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또 여행사에서 서면으로 주셨으니 믿으셔도 되겠지요.

기차표 끊는 방법은 제가 한번도 못들어봐서 대답을 못드리겠네요.. 다른분께 패스~

즐거운 한국여행이 되시길 빕니다.

정말 이메일에 온 그대로 복사하면 되는건가요...?
제가 핫메일 사용하는데, 화면도 다 떠있는데 같이 인쇄해가도 되나요?

기계에서 번호입력하면 기차표 나온다는것도 영 석연치가 않아요....
뭐 여행사에서 지어낼일은 없지만..
그냥 무작정 반홉에서 아저씨 한명 붙들고 물어봐야겠네요.
이런건 제 전문이라ㅎㅎ

제 경험상으로 말씀드리자면 첨에 복잡하던거 같더니 더 편하더군요

일단 메일로 온 비행기표  그거 프린터 하시는데요  위에 인터넷 윈도우에 프린터무늬
클릭하지마시구요  메일자체 오른쪽에 보면 인쇄나 다운로드 나와있을겁니다.. 거기 클릭하시면 깨끗하게 전자 항공권만 인쇄가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면 전자 항공권 화면 위에 마우스 가져가면 왼쪽 모서리 부분에 다운로드나 인쇄하면 떠요 거기서 인쇄해보세요.. 둘중에 하나일겁니다.

그리고 열차표도 알고 보면 간단해요..
그 기차역 가시면 시간표랑 볼수있는기계있죠?  거기서  Rail & ... 압홀모드 누르시고 단계적으로 하시면서 번호 입력하는창 나오믄 번호입력하시면 표 나와요...  단 그 기차표는 한번 뽑으시면 나중엔 비행기표 인쇄하는것처럼 다시 뽑을수없습니다.
잘간직하시고 한장에 왕복으로 표시되있어요.

그리고 짐은 30 kg까지 한글말로 써있는건 표에는 20kg 까지 써있고 아시아나 전상망에 10kg 더 들어가있을거에요. 가끔 창구에서 20 kg 까지만 되어있다고 그러면 30 까지 됬을거라고 옵션창같은데 자세히 다시한번 봐주세요 하면 되 있을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돌아오는 날짜를 바꾸실때 주의할점이  날짜 바꾸실때 꼭 직원한테 말하세요
짐 10킬로 오바되는것 받았는데 그것도 다시한번 확인해달라구요..

좀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재밌게 다녀오세요 ..
아 한국가고싶다 ^^

이제 좀 마음이 편해졌어요^^
제가 원래 사서 고민하는 사람이라...
감사합니다~~
먼저 답변주신분 채택했어요!

슈타트님
쪽지 한번만 확인해주세요!!

요즘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e-ticket으로 발권을 해줍니다. 그래서 종이 티켓이 아닌 이메일로 티켓을 받게 됩니다. 물론 비행기 탑승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e-ticket에는 본인의 항공여정과 함께 티켓번호가 같이 부여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막상 공항에 가보면 티켓은 보지도 않고 여권만 보고 수속해 주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이건 종이 티켓에서 이티켓으로 변동이 되면서 좋아진 점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예전 종이티켓의 경우 혹시라도 티켓이 분실되었으면 절차도 복잡하고 해서 골치 아팠는데 지금은 티켓이 없어지더라도 다시 한장  뽑으면 되고 또는 아에 티켓이 없더라도 수속은 할 수 있습니다.

수하물 문제는 이코노미석 예약이라면 기본20kg를 받게 되고 티켓상에도 역시 20kg라고 찍히는게 정상 입니다. 추가로  받게 된 10kg에 대한건 전산상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티켓에 없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어떠한 항공사던지 미주 구간이 아닌 이상 이코노미석 티켓은 무조건 20kg라고 찍힙니다. 하지만 전산으로 추가짐에  대한 내용이 처리되었으니 당일 공항에서는 문제 없이 10kg짐을 추가로 보낼 수 있을 겁니다. 공항가면 왠지 안될거라는 걱정은 버리셔도 됩니다. 혹시라도 공항 카운터에서 직원이 여러번 확인했음에도 전산상으로 처리가 안되었다고 말하면 바로 여행사에 전화해서 확인해 달라고 하면 30분안에 처리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기차  티켓을 수령하는 방법은, 반홉 자판기중 일반 기차표를 구입하는 자판기(DB라고 써있는 빨간색  자판기) 매뉴에 보면 티켓 수령을 하는 매뉴가 있습니다. 그걸 누르고 여행사에서 알려준 티켓 수령 번호 누르면 티켓을 출력 할 수 있습니다.

가시기 전에 걱정이 많으시네요~ 제가 봤을때는 생각하시는  것들이 걱정할거리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피글렛님은 여행사나 공항에서 일하셔도 될것 같아요.
매번 답변 읽어보면 귀에 쏙쏙 들어와요ㅎ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