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프랑크푸르트 인근에 살지를 않아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한인들이 고기살 때 애용하는 곳이 있다 들었습니다.
그 곳에 주문하시던지 아니면 인근 정육점(동네에 있는 Metzgerei)에 곱창과 선지를 살 수 있는 지 함 알아 보십시오.
저의 경험으론 충분히 가능합니다.
곱창과 선지를 독일어로 뭐라 하는 지는 지난 번에 아셨잖아요?^^
그런데 순대 만드시는 법 중 잊지 않아야 할 사항에는 곱창속을 가득 채우지 않는 것 이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어제 아리랑 방송을 보니 속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속을 채운 곱창을 나무 꼬지등으로 찔러 준다고 하더군요.
군밤 굽는 식 같이 말 입니다.
순대 만들기가 완성되어 텃밭에서 뵙게 되기 소원합니다.

그리고 내 거신 포인트는 저 겁니다. 맞습니까?ㅎㅎ

Warten wir mal ab....ㅎㅎㅎ

제가 벌써 동네 정육점에서 두번 빠꾸 당했거든요...ㅠㅠ  고기사러 정육점에 가는일이 없으니 뭐 신경써주겠어요???  그 한국인 들이 자주 간다는 정육점이 Kleinemarkt에 있는거 같은데.. 거긴 아직 안 물어 봤어요... 혹 아시는분이 여기서 사본적 있으시면 어느 정육점 이었는지만 이라도 물어봐 주실수 있으세요...?
세번째 NEIN 은 verkraften 할 수 없사와요...ㅠㅠ

네... 드립니다... 페스트룹님 때문은 아니지만 아는 친구가 동네 정육점을 꽉 쥐고 있다고 대신 주문해 준답니다.. ㅎㅎㅎ

조만간 피투성이 미미를 보시게 됩니다..^^

빨리 피투성이 미미를 보고싶네요.

커다란 안경 쓰시고 두꺼운 비닐외투입고 한 10미터 떨어져서 보실거죠???

순대 다 되면 젤 먼저 달려오실려구요..ㅎㅎㅎ 혼자 오시지말고 숨어계시는 하키님, 스누커님 다 모시고 오세요~

Sundae --- ?? Wurst oder Ice Cream ??

아~ 맥 선대 라는 아이스크림이 있었죠~  ㅎㅎ 스누커님은 그게 더 드시고 싶은가요??? 설마~
제가 순대 만들면 동영상 으로 올라갑니다요...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