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독일사람한테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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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92회 작성일 09-01-31 13:44 (내공: 50 포인트 제공)본문
부피가 큰건 안되고...
한국에는 예쁜 핸드폰 악세서리가 많은데 독일에서는 한번도 이런거 못봤거든요
그래서 혹시 한국에서 파는 핸폰 고리 사다주면 독일사람들이 좋아할까해서요..^^
혹 독일에서 파는데가 많은데 제가 몰랐던거면 구지 이런거 안사도 되기에..
그리고 한국적인 핸폰고리(뭐 부채달렸거나 그런거..)하고 명동같은 데서 파는
아기자기한 핸폰고리하고 어떤게 더 나을까요??
의견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2세사랑님의 댓글
2세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험으로라면 핸드폰 고리 정말 좋은 선물아이템같습니다.
현대에 핸드폰은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인 만큼
핸드폰 고리나 악세서리 등은 늘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기억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나갈때마다 40~50개씩 구입해서
제가 아는 독일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전부 하나씩 선물합니다.
솔직히 별것도 아닌데 저를 볼 때 마다 꺼내서 보여주면서 기뻐하면 마음이 흐믓합니다.
부채나 인형 같은 한국적인 것은 좋은데 보통 바지나 옷에 넣고 다니다보면
쉽게 망가지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고무재질로 된 예쁜 핸드폰 고리등을 사다주었더니
일년넘게 잘 쓰는 것 같습니다.
한사장님의 댓글
한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드폰고리도 좋고 금장으로된 책갈피도 좋은것 같아요. 옥x 같은곳에서도 싸게 팔구요.
전통문양이라 외국인들도 좋아하구요. 저는 베리에서 어떤분이 독일분들이 약과 좋아한다는말에 책갈피에 약과 하나씩 드리니까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독일분들 책도 많이 읽으셔서
책갈피는 필수품인것 같습니다.
bborory님의 댓글
bboro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젓가락도 주면 외국분들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ㅎ
나무젓가락이 아니고 쇠젓가락이요,
이건 아무래도 쇠이니만큼 가벼운 선물로는 좀 그렇겠죠-_ㅠ?힝
뭐 저도 책갈피에 한표 던집니다 ㅎ
잠깐 알았던 외국인 한분은 나비문양을 참좋아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