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급질...프랑크프르트나 인근에 고양이 미용하는 곳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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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러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05회 작성일 09-01-29 23:01 답변완료본문
고양이를 2달동안 독일 친구가 키워줬어요..
하지만 털을 한번도 빚겨주질 않았는지 목이랑 배랑 온몸의 털이 너무도 심하게 뭉쳐버렸습니다..
페르시안고양의 매력은 긴 털인데 삭발을 시켜아 할 상황이에요..
직접 제가 미용을 조금 시켜봤는데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아요...
뭉친 털이 너무도 피부라 근접해서 살을 잘라버릴것만같고...
인근에 동물 병원이나 털깎는 곳을 데려갔는데 고양이는 미용을 못 시킨다 합니다...
피부병에 걸릴까 너무도 걱정이 됩니다...
혹시 동물을 키우시는 분이계시다면 꼭 좀 부탁드립니다..
전 프랑크프르트에 사는데요? 인근이여도 상관 없습니다.
댓글목록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ww.gelbeseiten.de들어가서 Tiersalon넣어 검색했더니 프랑크푸르트에 네 군데가 나왔어요.
주소 붙여넣기가 안되니 한번 들어가보세요.
참고로 Katzensalon을 검색해보니 50km이상 떨어진 곳 밖에 없네요...
아이러니님의 댓글
아이러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감사 합니다... 오늘도 어제도 털을 조금씩 제가 깍아주고는 있는데 상태가 너무 심각하더라고요... 그리고 오늘은 털을 깍다가 살도 좀금....ㅠㅠㅠ 고양이를 보면서 너무도 불쌍한데 알 곳이 없더라고요..암튼 한번 다시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그... 어떻게 해요.. 페르시아 냥이들은 피부가 예민한가요?? 그래도 얌전히 있나봐요.. 우리 냥이들이면 상상도 못할텐데.. 일단 전화를 해서 물어보세요..ㅜㅜ 고양이라고 안해주진 않을거에요.. 여기도 Ausstelleng같은데 나가는 고양이들 있을테니까요...
아이러니님의 댓글
아이러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저기 전화했는데 안됀다고 하네요... 우선 너무심하게 뭉친곳은 제가 임시로 계속 조금씩 조금씩자르고 있어요... 이가 생겼더라고요...목욕도 시키고 그러는데 너무도 불쌍해요.. 난리부릴때면 조금 혼내거든요....그럼또 얌전히 있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안스러운지요... 지금은 저도 온몸에 피부병이 생겼는데 갑자기 고양이 알러지가 오는것일수도 있나요?..암턴 간식챙겨주고..ㅋㅋ
고생좀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