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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인터넷뱅킹 관련 문의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6건 조회 4,979회 작성일 09-01-27 16:41 답변완료

본문

제가 이번에 우체국 지로콘토를 하나 만들었어요.
지로콘토와 더불어 타게스콘토라는 게 함께 묶여 있어서 편리하게 쓸 수는 있을 것 같은데, 한국에 비해 인터넷뱅킹이 너무도 쉽게 되는 게 좀 걸려요.
한국의 은행들은 인증서도 다운 받아야 하고, 자체 보안 프로그램도 깔려 있고, 로그인도 개별 아이디와 비번을 함께 쓰는데, 독일꺼는 계좌번호 말고는(계좌는 직원 등등 아는 사람은 아는..) PIN만 딸랑 입력하면 로그인이 되니...
제가 왜 이런 걱정을 하냐면요,
우체국 관련해서 아침에도 답글을 올렸었는데, 그 직원에게 신임이 안 가는 데다,
자꾸 저희집에 오겠다는 거예요. 와서 제 컴퓨터로 '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겠다면서.. 콘토를 만들어 놓고, 다른 문제때문에 아직 안 쓰고 있었거든요.(아침에 글 올렸던 문제때문에 아직 해결이 안 되어서..)   
처음엔 제가 쓰는 방법을 몰라 그런 줄 알고 그런 말을 했겠거니 했는데, 이건 완전히 집요하게 계속 집으로 오겠다느니, 네 핀 입력해 봐라, 잘 되나 보자..(PIN번호 집에 있는데, 지금은 기억 안 난다고 했습니다.)
슈파콘토에 몇 푼 있는 거, '타게스겔트 콘토' 이율이 좀 높길래 거기다 옮겨놓으려고 하는데, 괜히 찜찜한 거 있죠. TAN 번호 모르면 괜찮겠지요? 
1.혹시 은행 직원들이 진짜 집으로 방문하기도 하는지,
2.또 인터넷뱅킹 정말 걱정 안 해도 되는건지, 아시는 분들 답 좀 해주세요.
그리고 또 한가지, 
3.우체국에서 함께 온 서류들 중에, "Freistellungsauftrag fuer Kapitalertraege"라고,
제가 작성해서 되보내게 되어 있는 이 서류는 대체 또 뭐에 쓰는 건가요?
우체국 콘토가 복잡한 건지 어쩐지, 통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도움 글 부탁 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자작나무님! 포인트 크게 한번 쏘셨네요...^^

우선 우체국 직원이 집까지 찾아 온다는 사실이 위버라슝~~ 입니다...
사실 이제까지 독일에 살면서 그런 서비스를 받아본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도 못들어 봤구요, 만약에 그런 서비스를 받으신다면 자작나무님이 첫번째 사람이 되실 것 같네요!

저 역시 도이치방크에서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님 말대로 인증서도 다운 받을 필요 없고, 자체 보안 프로그램도 깔려 있지 않고, 로그인도 개별 아이디와 비번을 함께 쓰는데, 독일꺼는 계좌번호 말고는 PIN만 딸랑 입력하면 로그인이 되니 정말 살떨리기 마련인데요, 다행히 저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우선 위버바이중을 해야 할때는 Tan이라는 새로운 번호가 적혀있는 용지를 받아요. 한국도 이것과 비슷한 것으로 보안카드 라는 것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이 Tan이라는 것이 개인에 따라 모두 번호가 다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Pin번호가 온 후에 몇일 지나서 따로 날라 옵니다. 그러니까 본인이라도 그 Tan이라는 종이쪼가리가 없다면  돈을 계좌이체 하기가 불가능 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Freistellungsauftrag für Kapitalerträg 은 글자가 몽땅 깨져서 대체 제 짧은 지식으로는 무슨 서류인지 모르겠네요..

  • 추천 2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은행직원이 집에까지 온다는 말은 여지껏 한번도 못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절대 핀 번호는 아무에게도 말씀하시면 안 되구요.... 은행으로 한번 전화해서 나에게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그거 당신 은행에서 normal한 일이냐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인터넷 뱅킹 할때 되도록이면 LAN으로 하시구요.. WLAN은 조금 위험하단 말을 들었어요.
저도 인터넷뱅킹 한지 오래됬는데 이제껏 문제는 없었구요.. 핀번호는 아무데도 써 놓지 마시구요..탄번호도 관리 잘 하시면 괜찮아요. 편하고..

Freistellungsauftrag fuer Kapitalertraege 는 저금되어있는 돈에 이자가 붙을 경우 그 이자에서 세금(Abgeltungssteuer)을 떼 가는데 거기서 해방되고 싶다는 서류예요. 일년에 일인당 801유로 까지의 이자돈은 세금을 내지 않게 하는 제도 지요. 거기에 싸인 하셔서 은행으로 보내세요.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쓰기 하면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확인' 누르니 글자가 깨지더군요. 립리히님 글 올라올 정도 쯤에 수정했어요. 그래도 잘 간추려서 알아들으셨네요.

직원이 집으로 오는 경우는 없군요. 그 사람이 저를 엄청 부자로 봤을까요?(기분이라도 좋네요!)
혹시 개인적으로 주식이나 펀드 가입 권유하려고.. "가입 안 하면 안 돌아갈 테야!" 하면서...
한국에서 인터넷뱅킹 해봐서 잘 안다고 해도 기어이.. 암튼 이상하긴 이상해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reistellungsauftrag 을 동봉할 정도면 아주 친절한 직원입니다. (하지만 방문은... 묘하네요.)
이자가 붙는 통장을 갖고 있을 경우, 이 서류를 작성해서 보내면 유리합니다.

이 곳에 원하는 액수를 500 유로로 적었을 경우를 예로 들어 보기로 하지요 :
매년 900 유로의 이자를 받는 입장이라면, 적어 넣으신 500 유로까지는 세금이 면제되고,
나머지 400 유로에 대해서만 세금이 붙습니다.
이 서류를 작성하지 않을 경우, 당연히 900 유로 전체에 세금이 붙지요.

면제 한도액은 용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전체 이자 총액' 에 해당됩니다.
즉, 여러 은행에서 이자를 받을 경우, 이 이자가 합산된 액수입니다.

A 은행에서 나오는 이자가 200 유로일 경우, 250 유로 정도로 액수를 적어 넣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최대 한도액을 적는다면, B 은행에서 이자가 또 나올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현재 저축액의 상황을 보아가며 액수를 적어 넣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축을 여러 은행에 나누어 할 경우, 모든 은행에 이 서류를 따로 작성해서 제출해야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스누커님이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작년 까진 700 유로에 51유로 Werbngskostenpauschal  였는데 올해부턴 801유로로 올랐다네요..Konjunkturpaket2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전 저금을 한 은행에 밖에 안 해서 그거 나눌 생각을 못했네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면제 한도액이 드디어 조금 올랐군요. 유로화 이후 거의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었는데...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독일어가 짧아 이해가 잘 안 되는 상황에서도,
그게 우리나라로 치면 비과세 비슷한 게 아닌가.. 생각했었거든요.
직원이 설명하길, 500유로 어쩌고 했으니 스누커님의 말씀이 맞군요.
Freistellungsauftrag은 직원이 준 게 아니라, 우편으로 우체국은행에서 날아온 거예요. 콘토번호와 함께요.
이자가 500유로인 거죠? 당연히 일년 기준일 거구요?
이자가 500이 되려면 대체 원금은 얼마인 건지.. 에구구.

답변 다는 사이, 미미모나님의 답변도 올라왔군요.
이제야 좀 감이 옵니다.
역시 베리가 최고예요.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은행이자가 낮아서 저금하는것 보단 빚을 지는게 더 좋아요... 그러니 립리히님도 이번 기회에 Penthauswohnung을 하나 장만하시는게 어떨까요????? ㅎ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면비과세.....그러니까 몽둥이로 치면 세금이 내려간다... 이런뜻 인가요??? 한국말이 무지 어렵네요..ㅋㅋㅋ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치면 비과세가 뭔지 순간 저도 헷갈렸어요. ^^
서류 자세히 보니, '801유로'라는 부분이 있군요.
일년 이자가 800이면 대단한 돈이겠지요?
봐도 모르던 까막눈이 드디어 뜨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님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고 싶은 건 알았는데, 새로운 고민이 생겼네요.
재빨리 달려와주신 텃밭 식구들 중에 누구 답변을 택할까요?
립리히님, 스누커님, 안 삐지실 거죠?
미미모나님을 택해야 제가 텃밭 드나들기가 더 용이할 것 같아서...오늘도 이미 한 그릇 얻어먹었구요.
오늘 하루 머리 무지 굴립니다. 폭발 직전..
세 분 모두 답변 감사 드립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어떻해요.... 전 이제 차고 넘치는데... 이러다 베리 쫒겨나요.....
어쩌죠..... 립리히님께 드리시라고 쓴다는걸 깜빡 했는데...
꼭 제가 점수사냥녀가 된 것 같네요.... ㅠ ㅠ ㅠ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보는 언니들에게... 포인트는 막내에게~~

캠페인을 벌입시다요!! ㅋ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립리히님만 들으세요..

slaaks dktlsmsrj gksk dOrlgo wntpdy.. rmfjaus wprk rmrjffh wlfans dhfflaustj gks dlcjswja rjfdmfRpdy...ㅋㅋㅋ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중에 미미모나님이 또 나눠주시겠지요.
음식도 많이 나눠주세요. ^^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이 채택 보다 훠얼 나은 거 아시나요? 첫 답변이 매우 중요하므로 추천 하나 더!
그런데... 미모님은 아마도 이 포인트를 lieblich77 님께 나누어 드리고 싶어하실 듯.
모두 텃밭의 천사들이잖아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더이상 포인트에 집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냥 15위에서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되렵니다!

위를 쳐다 봐도 까마득.... 아래는...헉.. 유미님이 바싹 쫓아오시네!

아닙니다!! 집착 할래요..!! ㅋㅋㅋㅋㅋㅋ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이 립리히님하고 같은 시간에 올라갔네요.
립리히님,
포인트가 돌고 돌아서 립리히님에게로 갈 겁니다.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생활문답도 텃밭화 되어갑니다. 채팅장으로 변모...

조 위에 미미모나님이 쓰신 글, 내 이럴 줄 알았다니까......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하키님을 놀래켜 드렸네요.
텃밭 식구들이 제 일로 잠깐 마실 나왔다가, 서로 정을 주고 받고 있었어요.

고도님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다른 분들이 다 대답하셔서 전 뒷북 치는 꼴입니다만 괜히 한마디 하고 싶어서 씁니다.

자작나무님,
저는 우체국 (Postbank) 의 오랜 고객입니다.
모든 콘토를 다 갖고 있습니다. 펀드 주식 콘토까지..  특별서비스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을 방문?  절대 never 입니다. 펀드 주식 사겠다고 해도 우체국직원은 제가 아는한  집엔 안 옵니다.
결론--> 그사람 수상합니다. 딴데 관심? 혹시 Verehrer?

제가 알기론 우체국 온라인뱅킹에 보안 프로그램 깔려 있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아무 탈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훨씬 더 위험한것은 이메일로 뭘 (주로 돈)  주겠다고 구좌번호 알려달라고 할 때라는 군요.
절대 알려주면 안된디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도님 감사합니다.
Verehrer... ㅋㅋ 애들까지 대동하고 갔는데, 무슨 그런 말씀을..
그건 아닐테고, 많은 분들 말씀 들으니 경계할 사람같네요.
끝끝내 집에 방문해서 어쩌고.. 하길래, 가까운 한국분이 우체국 통장 쓰시니 궁금한 거 그분에게 물으면 된다는 말로 떼어놓았어요. 그래도 자기 핸디 번호 적어주면서 궁금한 거 언제든 물어보라고..
그게 맞을 거 같아요. 절 부자로 본 거.. 절대 아닌데.. ㅜㅜ
콘토든 메일이든 조심해야겠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

주의빛님의 댓글

주의빛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그 Freistellungsauftrag fuer Kapitalertraege란게 은행콘토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써서 제출할수 있는건지요? 은행이자에도 세금이 붙는다는거 전 모르고 있었거든요..
전 도이치방크 쓰는데 은행가서 저거 작성하고 싶다고 하면 바로 써서 낼수도 있는건지 아시면 좀 가르쳐 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의빛님 안녕하세요?
이자가 붙는 콘토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제출할 수 있습니다.
지로 콘토는 해당사항이 없고, Sparkonto (Sparbuch) 등은 해당됩니다.

은행에 가서 용지를 달라고 하세요.
그걸 작성해서 본인과 배우자의 사인을 한 뒤 제출하면 그날부터 효력을 발생합니다.

한 은행에 본인과 배우자 따로따로 저금통장을 갖고 있을 경우라도 한 장만 쓰면 됩니다.
부부 이름으로 된 모든 예금에 적용됩니다.

주의빛님의 댓글

주의빛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리플 감사드려요.. 제가 가진 콘토는 융에 콘토인가? 인걸로 아는데 이것도 해당사항이 되나요? 융에콘토가 지로콘토 인지요?(이런 너무 몰라서 죄송..)
그리고 전 미혼인데 꼭 배우자가 있어야 이게 효력을 발휘할수 있는건가보죠?
그럼 전 이거 쓸수 없는거겠네요..--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융에'라는 부러운 말이 붙은 콘토는 저랑 해당사항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돈이 들어 있어도 이자가 하나도 안 붙고, 이체가 가능하다면 지로콘토 맞습니다.
여유가 좀 있으시면 슈파콘토 따로 하나 만드셔도 좋아요. 이자 붙는 재미가 조금은 있지요. 게다가 이자에 대한 세금공제도 받을 수 있다니... 훨씬 좋겠죠.
저도 그동안 이용하던 은행에서 설명 들은 바가 없어서 일년간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미혼인 건 상관없어요.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만 배우자란 작성하고, 없으면 그 부분은 무시하고 적어 보내면 됩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주의빛님 미혼이시군요. 자작나무님 설명대로 하시면 됩니다.

독신은 801 유로, 기혼자의 경우 부부 합산하여 1602 유로까지 면세가 됩니다.
(이 액수는 위에 미미모나님이 쓰신 글을 참고로 했습니다.)

방금 Junge Konto 를 검색해 봤는데, 이것도 역시 Junge Giro 와 Junge Sparkonto 로
나뉘더군요. Junge Sparkonto 가 있다면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융에 콘토 이자는 원래 면세인지도 모르니 은행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럴 경우, 구태여 서류를 따로 작성할 필요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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