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택배를 옆집에서 맡아주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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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240회 작성일 09-01-23 15:46본문
아는 분이 이번주 안에는 도착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전에 잠깐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독일인이
저에게 소포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어디있냐고 하니까 3층(저희가 3층에 살아요)에
있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서로 서툰 영어로 대화했습니다. 제가 온지 몇일 안되서.
3층에 올라오니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혹시 옆집에 맡겨두고 가는 경우도 있나 싶어서요
대문이나 문에는 아무런 쪽지도 없고, 집집마다 두드리고 물어봐야 하는지
영~ 모르겠습니다.
답변 좀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Hyperventilation님의 댓글
Hyperventilat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옆집에 맡기게 되면 배달하시는 분들은 의무적으로 메모를 남기게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독일우체국 메모는 파란색 종이예요. 거기에 몇시에 다녀갔는데 부재중이라
옆집 누구네 맡겼다 또는 부재중이라 소포를 도로 가져가니, 집 근처 어느 우체국에 직접가서
찾아라 등등등 이런 메세지를 남겨요.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옆집에 물어보시는것도...^^
소포 언능 찾으시길~ ^^
Knecht님의 댓글
Knec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집에 사람이 없으면 주로 옆집에 맡기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 메모는 없었고 그날 밤에 옆집 분이 초인종 누르고 가져다 주셨습니다. ^^
Sternschnuppe님의 댓글
Sternschn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집도 꽤 그런적이 많아요. ^^
제가 집에 없을땐 다른 집에서 맡아줘서 가져다 주던가 제가 맡은 날엔 들어오는 소리 듣고 가져다 주던가요.
메모가 있었던 적은 없었어요.
plantur님의 댓글
plantu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웃집에 맡기기도 하는데 반듯이 수령인의 싸인을 받습니다
혹시 물건을 찿을수 없을경우에는 택배 또는 우체국 에 문의하시면 받은사람이 누구인지 알수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싸인한사람이 책임을지게 되는거죠
Schlecker님의 댓글
Schlec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 주인이 없을시, 아랫집, 가게나 상호명이 붙은 그런곳에 맡기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 경우에도 그렇게 해서 하루만에 받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