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청일 면허에 대해 정확하게 여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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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리두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57회 작성일 09-01-22 12:42 답변완료본문
한국에서 면허증을 가지고 있지 않아,
한국에 잠깐 들어갈 때 따서 앞으로 독일에서 살게 될 입장이기때문에...
그 면허를 독일 면허로 바꾸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분의 글을 읽어보니
현재 체류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자국인 한국에 들어가서 면허를 따와도 그것이 불법이라
독일 면허로 바꾸어주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빨리 이곳의 파슐레를 알아봐야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이곳에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1천에서 2천유로 까지 면허따는 데 돈이 든다고 하네요.
사실은 비행기값에 면허학원까지 해도 한국에서 저렴하게 되는 결과가 나와 저 방법을 생각해봤으나
불법이라면 당연히 여기서 따야하겠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칼리두르가님의 댓글
칼리두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사관에 전화해보니 공식적으로는 불가한것으로 돼있네요.
아 독일에서 그 큰 돈을 주고 면허를 따야하나보군요.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6개월이상 머무르신다면 가능합니다.
독일을 6개월이상 떠나있다면 체류에 문제가 생깁니다.
체류허가 해결하시고 한국에 6개월 이상 머무르세요.
그럼 한국면허 취득후 독일 면허로 변경 가능합니다.
조예진님의 댓글
조예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제 경우를 말씀 드릴께요.
제가 독일에 처음에 왔을때는 한국 면허증이 바로 안 바뀔때 였었답니다.
만 3년 되기전에 한국면허증이 바로 독일 면허증으로 바뀌는 과도기가 있었고,
저도 여기서 오래 살아야 되기에 부랴부랴 한국에서 면허증을 따가지고 왔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관할 교통청에 가서 면허증 바꿔달라 제시하니
살고 있다 가서 따 가지고 와서 못 바꿔 준답니다.
그렇게 두번을 신청을 했다가 거절 당하고 독일 거주 5년만에 다른 동네에
이사를 가서 다시한번 이사간 동네에 제시를 했었답니다.
그랬더니 담당자 하는말이 독일거주가 너무 오래되어 규정상 못 바꿔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에 두번이나 신청한 사연을 얘길 했더니 담당자왈
원래는 바꿔줘야 되는데 전에 살던 곳에서 왜 안바꿔 주었는지 이해가 잘 안간다 하더군요.
그래서 전 여기서 다시 독일면허증을 땄답니다.
너무 맘 고생도 많이 하고 불편하고 해서.
담당자 맘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잘 생각 하시고 결정 내리세요.
참고로 전 아줌마라 1500유로 들었답니다.
칼리두르가님의 댓글
칼리두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이곳에서 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