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생이라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보통 소규모로 개업을 하셔서는 비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최소 몇명 이상의 정직원(각종보험과 세금을 내는)을 고용한다는 조건이 있어야 GmbH비자가 나옵니다. 종업원 몇명이 우스워 보일 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직원 한명에 의료보험료(절반은 고용주가 부담합니다.)만 최소 200-300유로 이상 합니다.
  그리고 자녀교육을 위해서 독일로 온다는 것도, 글쎄요. 특히 대도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직접 보시면 그런 생각이 많이 사라지실 겁니다.

여기는 프랑크푸르트입니다.
도움이 될까 해서 연락드립니다.
메일 주세요.
dreamboat1@hanmail.net

아시는 바와같이 독일에서 자영업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Konzept만 같고 충실하고 열심히하면 어디에서나 살아남을수가 있습니다.
자영업도 마찬가지로 노동허가를 받기가 쉽지는 않으나??
특히 식당을 택하시기로 Konzept을 정하신것 같은데 나의 독일에서 요식업 30년 경험으로 보아 승산은 있습니다.

1.교민분포상황> 전독일 약 35000명 이 베르린 프랑크프르트 뒤셀도르프 쾰른 함부르크 하노바 뮨헨 등. 도시마다 교민들이 다 살고있습니다.
2. 한국식당 현황> 한국식당은 큰도시를 중점으로 있습니다만 대부분이 한국인을 상대로 장사를 하고있으나 한국경제 움직임에따라 많은돈을 투자하고도 고전들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본인 경험으로보아 식당Konzept을 현지국민을 대상을 해야만 꾸준한 매상을 보장받을수가 있을까생각합니다.
3. 자금> 한국에서 이주하시면 경비가 들것갇고 아이템과 어느 도시를 택하느냐에따라 유동성이 있을것같습니다.
4. 요리사 작격증이 있으면 많은 도움이되며 가족이 같이 일선에서 일을해야 한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5. 본인이 살고있는도시에 좋은 조건과 저렴한 자본으로 시작을 할수있는 곳을 알고있습니다.
이 도시에는 200km 이내에는 한국식당도 없고 한인도 학생을 포함해 200명 됩니다.
필요 하시다면 언제나 열락바람.

00491636964323 E-Mail> kyunkassel@naver.com

독일에서 사업하실 의향이 있으신분을 찾습니다.
소액이지만 권리금이 있으니, 투자능력이 있고 진지하게 인수에 관심있으신 분만 연락주십시요.

이메일 : farmersmom@naver.com
휴대폰 : 0163-7852 401

위에 님이 질문하신 것에 대해선 자세하게 말할 실력이 없지만
맨 아래의 기타 정보에 해당하지 않을까 해서 적어 봅니다.


그져 개인적으론 한국식당이 학교 멘자 가까운 곳에 있으면 자주 가서 먹을텐데 하고 초기에는 많이 생각했었죠. 지금도 여전히 그렇기는 하는데요.
이거야 그져 막연하게 하는 생각이니 그리 실용적이지는 못한 이야기겠지만요.


2000년인지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 때 어떤 자료에서 지금은 되너 가게가 정말 우리나라의 김밥집 만큼이나 많아 보이는데 70년대인지 80년대에 독일에 처음으로 되너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대학도시인 튀빙엔이었다고 합니다. 그때 터키인들이 되너가게를 열고 학생들은 간편하고 싸고 맛있고 해서 우선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독일 전역으로 퍼져 가고 그리고 그 당시 터키인들이 자신의 가족이나 친척을 독일로 데려오기 위해서 또 되너가개게를 열고  되너 가게에서 일할 수 있는 조건으로 독일에 이주할 수 있는 방편도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 때는 지금보다도 사업허가나 이주 조건이 덜 까다로왔을지도 어떨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터키사람들이 힘들고 고된 직종의 이주 노동자로만 독일로 온것이 아니고  그 뒤는 점차 이 되너로 독일에 이주하고 정착하는데 큰 역활을 했다고 씌여있더군요.  그리고 이 조그만한 되너가게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맥도널드에서 벌어들이는 돈보다 더 많다는 것도 같이 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우리나라 음식도 아주 이곳에서 인기가 많을  것 같아 보입니다.
실제로 이곳에서도 아시아 음식은 건강음식으로 알려져서 아시아 음식에 대한 방송이나 요리책들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나 이곳에서 일부 채식주의자들은 한국음식이 채식요리에 아주 다양하고 몸에도 좋다고 한국음식에 대해서 설명하는 인터넷 사이트도 보았던  것 같습니다.


뭐 꼭 채식이다 아니다를 말하려게 아니고요. 우리음식이 참 다양한 사람들이 좋아할 조건들이 풍부하게 보인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 썼습니다. 이것은 한국인인 저의 생각만이 아닌 것 같아요. 실제로 아시아 슈퍼에서 한국음식이든  다른 아시아 식품을  사가는 사람들 보면 다른 아시아 국가 사람들만이 아니라 이곳 독일인인지 서구인인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사가더라구요..

원하시는 좋은 자료들 잘 만나게 되기를 바라고 그리고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이곳 도이취란드 에 아이들 교육때문에 오시고 싶으시다면 좋은 생각 이십니다.
저의 아이들이 (아들,딸) 둘다 돈 안드리고 의대를 나와 의사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의대 보낼려면 굉장히 많은 돈이 든다고 들었습니다.꼭 의대가 아니더라도 이곳에서는 대학에 들어가기가 한국 보다는 엄척 쉽씁니다.
여기 오셔서 식당을 운영하실려면 먼저 동업식으로 하신다면 가족체류허가 를 받으실수 있을꺼예요.그냥 요리사로 오시면 가족은 안되거든요.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시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가족사항 과 투자 사항 또 외국어와 컴퓨터능력 가부 를 알려주세요.
저의 메일주소    ai-rawhang@hotmail.com

요즘 독일의 경기가 안좋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식당은 규모나 매출이 적어 사업비자가 어려울것 같고
또 규모있게 하려면 주재원이 많은 지역으로 가서 독일지사 주재원을 대상으로 해야하는데
주재원들이 한국으로 많이 들어가서 식당 경기가 않좋은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수녕간 꾸준히 운영해온 업체와 경쟁을 하려면 각오를 단단히 하셔야 할듯
아마도 식당을 내놓은 곳은 거의 운영이 어려워 내놓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역시 같은 생각으로 독일에 왔지만 결국 요리사로 취업하고 말았읍니다.
그리고 이곳은 한국하고 디르게 여러가지 메뉴를 다양하게 합니다.
중식,한식,일식 모든것을 한 식당에서 하기때문에(약 100가지)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