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 없는 경우는 없어봐저 잘 모르겠습니다.. 파견 형식이므로 비자에 문제가 없으신지..
원래는 여기서 비자를 받기 위해선 의무적으로 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1-2년 정도 계실꺼면 저렴한거 보다는 공보험으로 예를들면 TK라던지 AOK 정도되는 보험을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되시는지 모르지만 결혼하셨거나 부인하고 같이 오시면 남편분만 가입하시고 가입 하실때 집사람까지 포함시키면 보험을 같이 사용하실수 있으니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전 직장 월급에서 매달 자동으로 보험비를 제하고 나오기 때문에 별도로 신경쓸일은 없는데.. 님께선 월급을 한국에서 지급받으실꺼잔아요.. 그러면 보험사에 따로 매달 계산 하셔야 할거 같네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만 30세 이상이면 혼자시면 한달에 150유로 (+ - 10) 결혼하셔서 두분이시면 170, 180유로정도? 일겁니다..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요

그리고 그 외에 일년에 사분기 그러니까 세달마다 10유로씩 병원에 가셔서 내셔야 되요.
분기는 1월-3월 4-6 7-9 10-12월인데  만약 3월에 아프셔서 병원가시면 십유로 내라고 하거든요 그러다가 4월에가시면 2분기가 시작하므로 또 십유로 내셔야 한다는 사실..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이 보험으로 할경우 진료비 정도는 다 무료입니다.
감기 . 눈병 등.. 하지만 치과는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사랑니 정도야 무료이지만 금니를 한다던가 이런것은 공짜가 아니에요.. 치과는 가본적이 없어서..
여튼 신중히 잘 알아보시고.. 독일은 싸다고 다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믿을수 있는 좋은 보험 하시길 바랍니다.

친철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