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반홉에서 퀸디궁 했는데 아무 연락 없습니다. 반홉에서 퀸디궁 후 확인서류도 안받았습니다. 하지만 퀸디궁은 잘 됐고 작년에 반카드가 끝났는데 새로운 반카드도 안왔습니다. 즉, 잘처리 된겁니다. 1/29 만기라면 지금 새로운 반카드를 받았어야 하는데 아직 안받았다면 처리가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등기로 보냈다면 도이치포스트 홈페이지에서 우편 수신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니  보냈다는 증명이 되고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등기를 증거로 해서 퀸디궁을 요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2. 반카드 퀸디궁은 만료일 기준 6주전 까지  입니다. 지금 하기엔 늦었습니다. 새로운 카드가 왔어야 하는데 아직 안왔나요? 카드가 오면 2009년은 사용하시고 연말에 늦기 전에 퀸디궁 하셔야 합니다. 한국에 영구적으로 들어간다는 먹히지 않을겁니다. 그런분들이  종종 있던거 같은데 성공하신분은 없는 듯 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시도는 해보세요. 밑져야 본전이죠...
아, 그리고 혹시 남편분과 부인분이  파트너 카르테로 해서 만든건가요? 파트너 반카드의 경우 주된 계약자가 해지를 하면 같이 해약을 해야 합니다.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가 다른도시에서 반카르테를 첨 신청 했었고 제 직장 때문에 다른도시로 이사 온 상태거든요.
제 퀸디궁 편지에 현재 주소로 보냈긴 한데.. 반카르테도 움멜덴을 해야 하는건가요? 이사하게 되면?
그렇담 집사람도 주소가 이전 주소로 되어 있어서 혹시 그쪽으로 카드가 간건 아닐까요?
예전 주소로도 만약 새 카드가 발송 되지 않았다면 자동 퀸디궁 됐다고 볼수 있나요? 제 아는 한분은 퀸디궁을 내지 않았는데도 그냥 취소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흰 파트너 카르테가 아닙니다.

반카드 주소지를 변경 안하셨군요.. 그러면 이전 주소지로 편지가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다른 퀸디궁을 낸 적이 있는데 주소를 안바꿔서 그런지 이전 주소로 퀸디궁 처리에 관한 내용이 전달 됐습니다. 물론 저는 퀸디궁 보낼때 새로운 주소를 넣어서 보냈습니다. 하지만 편지가 배달된 곳은 이전 주소지였습니다.
다행히 저는 nachsendung 서비스를 우체국에 신청한지라 새로운 주소로 재전달이 되었습니다.
혹시 nachsendung서비스 신청 안하셨는지요?
암튼 카드가 갔다면 예전 주소지 일겁니다. 주소지 변경은 DB홈페이지에서도 가능 합니다.
파트너 카르테가  아니라면 각각의 계약이니 개별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부인분은 아마도 이전 주소로 새로운 카르테가 발송 되었을거 같습니다.

소중한답변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