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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282회 작성일 04-01-22 05:01본문
나름대로는 정말 깔끔하게 사는 주부라고 자신했었는데,
엊그제 화장실에서 만난 2마리의 벌레를 보고는 그냥 까무러칠뻔 했습니다.
길이는 5mm정도, 까만색이구요. 다리 없이 꿈틀거리면서 앞으로 전진하더군요.
한국에선 절대 본 적이 없는 물건이었기에 도대체 그 정체가 무엇인가와 어떻게 처치할 것인가에 대해 고심중입니다.
저희 아파트 구조상 화장실에 통풍이나 채광이 거의 안되는 편이구요.
해결할 수 있는 약제나 방법들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럼 즐거운 설 보내시기 바랍니다.
엊그제 화장실에서 만난 2마리의 벌레를 보고는 그냥 까무러칠뻔 했습니다.
길이는 5mm정도, 까만색이구요. 다리 없이 꿈틀거리면서 앞으로 전진하더군요.
한국에선 절대 본 적이 없는 물건이었기에 도대체 그 정체가 무엇인가와 어떻게 처치할 것인가에 대해 고심중입니다.
저희 아파트 구조상 화장실에 통풍이나 채광이 거의 안되는 편이구요.
해결할 수 있는 약제나 방법들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럼 즐거운 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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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aklavier님의 댓글
jaklavi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집에도 얼마전에 벌레들이 나와서..엄청 고생을 했는데..```
dm에서 파는 약을 샀는데 엄청 좋더라구요...
가격은 5 유로 조금 안됬던것 같아요..~
그걸 구석구석 뿌리시면 눈에 안보였던 벌레들이 엄청 밖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러고 바로 벌레들은 운명을 하지요..ㅋㅋㅋㅋ
이틀정도 신경써서 계속 약을 뿌리시면 더이상 나오지 않을꺼에요..~
전 하루동안 약 한통을 다 뿌렸어요..으악~~벌레 넘 싫어요~!
luise님의 댓글
lui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퀴벌레는 눌러죽이면 안되는뎅... 눌를때 뱃속에 알을 뿜거든요.눈에는 안보이지만. 쩝... 소름돋네요.(살짝 잡아서 변기에 넣고 불을 내리세요.) 그냥 약 자주 자주 뿌리시구, 구멍같은거 실리콘으로 떼우시구요. 방법이 별로 없어요. 저도 이사 왔을때 바퀴가 엄청 많았는데 울면서 약치고 노력 한끝에 성공했지요. 글구 약은 DM 가서 벌레 그림 보시면 필이 오실꺼예요. 참고로 붙이는건 별 효과 없답니다.
아이디는 얼어죽을.님의 댓글
아이디는 얼어죽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벌레나오면 잡아서 변기에넣고 내려버리세요~~
그걸로 부족하다면 "덩"과 함께...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