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우유에 타서 마시는 차가 홍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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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chokod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402회 작성일 09-01-01 21:31본문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어딘가에서 맛난 차를 마셨는데 뭔지 궁금해서요.
그냥 마셔도 되고, 약간의 우유와 함께 섞어 마시면 더 맛있다고 해서 처음 마셔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혹시 이게 홍차인가요??
독일어로 어떻게 되는지,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얼마전에 어딘가에서 맛난 차를 마셨는데 뭔지 궁금해서요.
그냥 마셔도 되고, 약간의 우유와 함께 섞어 마시면 더 맛있다고 해서 처음 마셔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혹시 이게 홍차인가요??
독일어로 어떻게 되는지,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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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oa님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거 홍차 맞구요.
아무데나 가면 팔아요!!
하나움님의 댓글
하나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Earl Grey 인것 같습니다. 요즘 LIDL에 가면 티백으로 포장된것을 팔더군요.
저는 진하게 우려내어 꿀과 우유를 넣고 마십니다. 향이 좋아요.
별꽃님님의 댓글
별꽃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크티를말씀하시는거같은데요 아니가요^^;;
보통은 아삼티 라고쓰여진것을우려서 우유랑섞어먹는담니다 취향에따라거기다설탕이나꿀을넣구요
우유를섞지않고그냥도마시구요^^
카우프호프나 차 전문점가시면쉽게구할수있습니다.
멀더요원님의 댓글
멀더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영국사람들이 black tea에 우유를 타서 마시지요. 그리고 윗분이 언급하신 Earl Grey와 Assam은 영국 Twinings라는 회사의 블랙티의 브랜드 중 하나랍니다. 아삼은 클래식한 블랙티이고 얼그레이는 약간의 다른 아로마가 첨가되었다는게 다른 점이지요...
한국에서는 브랙티를보통 홍차라고 하고, 독일에서는 Schwarztee라고 하지요...그리고 블랙티는 너무 오랫동안 우려내면 타닌성분이 너무 많이 우러나와 쓴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5분정도 우려내고 드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