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하이쭝이 저절로 나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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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perst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808회 작성일 09-01-01 13:20 답변완료본문
하이쭝이 저절로 나오고 있네요. 그것도 뜨겁게...고장 난걸까요?
아끼느라 추울때만 틀고 사는데, 이렇게 나오다가 어찌되려는지...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댓글목록
아기똘이맘님의 댓글
아기똘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집 부엌에서도 작년에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있는 힘껏 잠궈보고 그랬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오더군요
그런데 아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집 온도가 너무 낮으면 저절로 하이충이 나올 수 있다구요
(부엌 뜨뜨한거 싫어서 항상 문을 조금은 열어 놓거든요 ^^)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아파트라서 중앙 난방이구 중앙에서 계절에 따라 하이충을 조절합니다.
그래서 추우면 정말 빵빵하게 틀어주는데 과하면 그런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올 해는 그런일이 없네요 ^^
하여튼 그런 경우가 있다구 말씀드리구요 그렇지만 너무 과하게 나온다면 Hausmaister에게 말하는 것이 현명하다 봅니다. 잘 해결 되시길,,,,,,,,
단칸별지기님의 댓글
단칸별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슈퍼스타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글 올렸었고 하우스 마이스터에게 물어본 결과..^^
하이쭝이 꺼 있어도 창문을 열어놓게 될 경우 하이쭝이 얼어서 터지는걸 방지 하기 위해
하이쭝이 돌아간다고 하더라고요...
아리똘이맘님께서 올려주신데로
집 온도가 너무 낮으면 저절로 돌아가는것이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온도 조절하는 부분을 수건으로 꽁꽁 감싸놨어요.
그렇게 해 놓으면 어느정도 문열어 놨을때에는 하이쭝이 예전처럼 자동으로 돌아가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이방법을 계속 사용했고 20분 정도 창문 열어놓기도 했는데
예전처럼 자동으로 돌아가지 않길래 문을 열어놓고 몇시간을 나갔다 돌아왔더니
꽁꽁 싸매놨어도 돌아가더라고요...
그러니깐 일단은 센서 부분을 수건으로 싸 놓으시고 잠깐씩 문열어 놓으시는건 괜찮아요
하지만 요즘처럼 추운날씨에는 이런것도 도움이 안 될 수 있으니 너무 오래 열어 두시진 마시고요.^^
superstar님의 댓글
superst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온도 차이때문에 그런거였군요.
한 두시간 쯤 돌아가더니 멈춘것 같네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