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항과 역에는 공중전화 많이 있습니다만
그외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거의 없어졌습니다.
2.안타봐서 모르겠습니다. 약 15~20유로...
3.요즘 환율로는 100만원이 550유로정도.. 
그 정도면 적응하는2~3주 생활비 됩니다.
4.뒤셀도르프 시내에 시티방크 4군데 있습니다. 이 정도면 많은 편입니다.
2010년에 독일 시티방크가 없어집니다. 이 점 아시고 은행거래 준비하세요.

1. 동전 공중전화기 이용하시면 됩니다. 근데 생각보다 통화료가 비싼지라 50센트짜리 몇개 준비해 주시는게 좋을 겁니다. 신용카드로도 할 수 있긴 한데 가급적 하지 마세요. 제 경험에 비추면 저는 1분 미만 통화였는데 통화료가 꽤 많이 나갔던거 같습니다.

2. 약6km정도 차량으로 10분 정도 되는 거리이니 팁 포함해서 20유로 안쪽 될거 같습니다.

3. 환전은 한번에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요즘 환율이 비싸니깐) 당장 필요한 정도만 준비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100만원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그리고 갠적으로는 씨티은행 국제현금 카드 추천 합니다. 이 카드가 있으면 독일 씨티은행에서 ATM기에서 출금이 가능한데 수수료가 1$ 밖에 안듭니다. 게다가 환율도 괜찮은 편입니다. 오늘 출금을 해봤는데 환율이 1795원 정도 더군요... 오늘 외환은행 공시 환율을 적용해서 유로화 현금 매입 기준과 비교해 보면 100원 이상 저렴한 환율 입니다. 즉, 500유로 환전했다고 하면 5만원을 아낄 수 있는거죠..
참고로 독일에 있는 씨티은행이지만 ATM기에서 메뉴는 한글로 안내 됩니다.

4. 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위치 조회해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씨티은행 개인 영업 부문을 프랑스 은행연합인 Crédit Mutuel-CIC에 팔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씨티은행 가보면 ATM기마다 안내가 붙어 있더군요.. 그리고 입구에도 간단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걸로 봐선 씨티은행이 없어질거 같은데 아직은 이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독일시티방크가 12월 6일자로 프랑스계 은행으로 완전히 넘어 갔습니다.
은행직원 왈 2010년 이후에는 은행이름도 바뀐다고 합니다.
2009년중으로 한국시티방크 카드로 출금이 안 될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네, Crédit Mutuel 은행으로 매각된 사실은 저도 확인 했습니다.
은행이름이 바뀐다면 독일에서 씨티은행은 이제 안녕이겠군요...
하지만 카드 사용에는 지장이 없을거 같습니다. 왜냐면 수수료를  더 지불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를 이용해서 씨티은행이 아닌 곳에서 출금하는 경우 출금액의 1%+3us$ 정도 되는 수수료를 지불하고 출금 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돈이 급하게 필요해서 씨티은행 국제현금 카드로 씨티은행이 아닌 곳에서 출금해봤습니다.
즉, 현재는 1$의 수수료가 붙었는데 나중에 이름이 완전히 바뀌면 수수료를 더 지불하고 출금하면 되는것이죠...

아 그러면요  씨티방크말고 다른은행 계좌도 개설을 하나 해 가는게 좋을듯 싶은데요...
어디은행껄로 할까요..  씨티가 없어지는군요 흠,,갈켜주세요,,,,,,!!

제가 위에도 말했듯이 씨티은행이 없어지더라도 기존의 국제현금카드를 이용해서 출금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컨드 카드를 준비하신다면 아무 은행에서 발행하는 해외출금이 가능한  카드 준비하시면 됩니다.

아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