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 아시아(Maggi Asia)라고 라면을 팝니다. 맛은 희안한 맛이며(먹어보면 암) 가격도 일반 한국라면에 비해 비싸며 양도 훨신 적습니다. 저는 그거보다 한국라면을 추천합니다

그 외에도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 스파게티나 여러종류의 파스타를 라면형식(그냥 물넣고 끓이는...)으로 팝니다 이름은 가게마다 다르고 저도 별로 사본적이 없기에 말씀드릴수 없고
그냥 가서 보시면 쉽게 판단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큐리브루스트(Curry Wurst)라고 플라스틱통에 든 소세지가 있는데 그냥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됩니다. 어느가게나 다 팝니다. 이게 독일의 대표음식중 하나라는데 ㅎㅎㅎㅎ 드셔보시면 제 웃음의 의미를 알수있을듯합니다

그 밖에 엄청많은 레토르트음식이나 즉석음식이 있지만 생각이 나지않는군요
물론 냉동피자같은 경우는 당연하겠고 냉동피자로 1년을 버틴 유학생이 생각나는군요
냉동피자가 워낙 한국보다 싸다보니 귀찮은거 싫어하고 가격싸고 맛도 그럭저럭이어서 초기유학생들이 제일 많이 먹는 음식이지요 이것저것 맛따라 종류별로 골라먹다가 나중에는
1통에 3개든 초 싸구려 마가리타피자만 찾게된다는 그 마성의 냉동피자....ㅋㅋ

이것도 맛있게 먹는 법이 있는데 예를 들면 마가리타피자위에 60센트에 500그람짜리 한통가득 든 슬라이드 잘라미(어느 가게나 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모양에 비슷한 맛이 있습니다) 를 삽니다. 그걸 몇장 피자위에 깔고 피망은 상당히 비싸니 한국식 고추를 사서 참고로 아랍,터키상점이나 주말 벼룩시장가서 2유로치만 사도 왕창 줍니다 페페로니라고 함 그걸 몇개 씻어서 잘라서 위에 얹고 케찹을 모양을 이쁘게 그려가며 하트모양이라든지 피자에 뿌려줍니다 물론 한국에서 많이 볼수있는 슬라이드치즈를 한장 얹는것도 좋으나 비싸니 위에 걸로 그냥 먹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구우면 완성
1packung 3mal Pizza Margarita fuer arme sau 라는 이름의 피자완성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