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글 바로 전에 쓰셨던 분이 사셨던 Drano Power Gel을 사용해 보세요.
가루가 좀 싸기는 하지만 가루보다는 액체로 되어 있는 것이 성능이 좋습니다.
DM에 가시면 사실 수 있어요.

만약 이것으로 안된다면... 집주인과 이야기를 하셔서 사람을 부르셔야 될 듯 합니다.

안에 머리카락이 수천개가 뭉쳐서 막힌걸겁니다. 독일의 대부분집이 그렇습니다.
열어서 청소할라고 보면 공포영화가 따로없죠 -_-
저도 세면대랑 싱크대에 뿌리는 젤을 추천합니다. 전부 녹여버리죠 산이 들어있어서 그렇습니다. 다만 조심하세요

저는 머리카락이 길어서 그런지 안으로 안 빠지고 대충 걸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젓가락으로 살살 끄집어냅니다. ㅠ.ㅠ 그리고 머리 감을 때 좀 거시기하긴 하지만 체를 받쳐놓고 그 위로 물이 빠지게 하지요. 머리카락 때문에 별의별 자구책을 다 강구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하고부터는 한 번도 돈 들인 적이 없답니다.^^;;

감을때 브리타정수기물로 마지막에 헹궈보세요 좀 시간이 지나면 머리카락빠지는게 훨신 나아질겁니다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

내일 상점 문 열면 조언해 주신대로 일단 Drano Power Gel을 사서
얼른 시도해봐야 겠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말씀해 주신대로 사다가 시도 해보았는데요,
샤워부스는 이제 물이 잘 빠지는데요.
세면대는 여전합니다 ㅠ_ㅠ 뭔가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ㅠ_ㅠ

아무래도 사람을 불러야 할 듯해요.ㅠ_ㅠ

혹시 하우스마이스터 있는 건물이거든, 하우스마이스터에게 말해 보세요.
저도 몇번 혼자서 해보다가 하우스마이스터에게 말 하니
뚜러뻥 가지고 와서 뚫어준 다음,
1월 중에 날 잡아 배관 조립 풀어서 청소해 준다는 군요.
물도 시원하게 잘 내려가고, 제가 보기론 다 해결된 듯 한데,
하우스마이스터 말이, 비누조각 등등이 걸려 있으면 안 좋다고,
저 한가한 날 전화하랍니다. 완전 친절하게~
참, 사람 부르는 거는요, 혼자 하시지 말고,
이번에 이사 들어오신 거라면 더욱 더 주인에게 먼저 알리세요.
님이 왜 돈을 들입니까, 이제 이사 왔는데 무슨 잘못이 있다구요..
설령 살면서 뭔가가 고장나서 님이 물어야 된다고 해도 주인 거쳐야 더 싼 곳이라도 알아보죠.
외국인은 덤태기 쓰기 쉬워요. 알아보는 것도 힘들고..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화학약품을 사용한다면 환경오염이 우려 됩니다.
지금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 제품을 소개합니다.(저와는 무관합니다.)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부탁하시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주문을 배송비가 걱정이 됩니다.
한국의 쇼핑몰에서 "세면대"로 검색을 하고 카테고리 내에서 다시 머리카락이라고 검색한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  옥션(http://www.auction.co.kr/)에서 "세면대"로 검색후 결과 내검새을 선택하고 "머리카락"이라고 검생하면 많은 상품중에 한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혹시 독에도 수입 되었는지 확인을 해보시지요

배관을 분해하지 않고 세면기에 부착 된 밸브만 빼서 청소를 하고 조립을 한면 간단합니다.
세면기 아래를 보시면 밸브를 움직이는 두개의 쇠막대기가 보입니다.
수평으로 된 쇠막대는 배관으로 연결 되어있습니다.
수평 막대기를 고정하는 부분(지름 1.5cm)을 풀고 막대끝을 아래로 내루면 밸브가 위로 약간 올라옵니다.
이때 밸브 상\부를 잡고 수명 쇠막대를 배관에서 벽쪽으로 빼면 밸브마개가 완전히 빠집니다.
이물질은 밀어 넣기 보다는 박으로 빼시기 바랍니다.
조립시 주의 점은 밸브마개에 보시면 작은 원이 있습니다.
이 원안으로 수평 막대를 집어 넣어야 합니다.
세면대 앞에 서서 밸브마개를 잡고 원이 정면으로 보이게 밸브마개를 제자리에 위치 합니다.
수평 막대를 다시 벽에서 세면기쪽으로 밀어 넣습니다.
수평 막대가 제자리에 위치한 것을 보기 위하여 막대를 상하로 움직여 봅니다.
밸브가 작동이 되면 고정 나사를 조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