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중력분, 강력분, 박력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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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합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497회 작성일 08-12-23 00:54 답변완료본문
밀가루면 밀가루지..
중력분, 강력분, 박력분...이제 다 뭔지...
거기다가....베이킹소다, 베이킹파우다....이스트 까지....ㅠ ㅠ
독일에서도 밀가루 저렇게 분류해서 파나요??
저는 weizenmehl 밖에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저 밀가루들의 차이가 뭔지도 갑자기 궁금해 졌네요..^^;;
그리구 베이킹 소다, 파우다. 이스트.... 독일마트에 파나요?
판다면 독일말로 뭐라고 하나요???
베리님들의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 ㅠ
미리 크리스마스~~~^0^
댓글목록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이킹파우더: Backpulver
이스트: Hefe(냉장칸에 생으로 된것도 팔고요, 빵 재료 파는데 가루로 된 것 팔아요)
베이킹소다:Natron(작은 슈퍼엔 잘 없어요.)
그리고 밀가루는요. 저도 옛날에 베리에서 한번 검색해서 찾았던것 같은데
강력분: 주로 빵 만드는 밀가루로(쫀득한 감촉) Typ 550이라고 쓰여있고요.
중력분: 다목적 밀가루로 보통 많이 보이는 Typ405
박력분: 따로 파는것 못 본것 같고요. 중력분과 Speisestaerke(전분)를 7:3 비율 정도로 섞어쓴다고 하더라고요. 케이크나 과자처럼 부드럽거나 바삭한 것들 구울때 필요한 거래요. Aldi나 리들같은 슈퍼에는 아마 중력분만 팔거에요.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저도 비밀의 화원님의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따로 메모 해 두었습니다.
안그래도 애들이 크리스마스에 과자 굽자고 해서 고민중이었는데,
박력분 따로 안 팔면 전분(집에 남아 돌아요^^) 섞어서 쓰면 되는군요.
사랑합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합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덕분에...
즐거운 성탄절 될것같아요~~
완전 감사감사감사~~~^0^
님도...메리크리스마스~~~
멀더요원님의 댓글
멀더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쿠키 만들실때 전분석지 않고 그냥 중력분으로도 충분하답니다. 단지 주의 하실 점은 반죽을 너무 많이 치대지 마세요. 너무 많이 치대면 글루텐이 형성되어서 쿠키에 적합한 식감을 얻을 수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