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루해-바덴바덴 공항의 정확한 명칭은 badenairpark 입니다.
위치상으론 칼스루해 보다는 바덴바덴이 더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칼스루해가 그렇게 멀다는건 아닙니다. 자가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바덴바덴은 약15분, 칼스루헤는 약40분 정도 소요 됩니다.
공항에서 칼스루헤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긴 한데 이게 운행 횟수가 많지 않아서 아마도 버스와 기차를 타고 칼스루헤까지 이동하셔야 할겁니다.
234번 버스를 타고 Rastatt Bahnhof 으로 이동 후 기차를 타시던지, 205번 버스를 타고 Baden-Baden Bahnhof 으로 이동 후 기차를 타셔야 합니다.
이 버스들이 같은 시간대에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대에 맞춰서 가장 빨리 오는 아무 버스나  타고 반홉으로 이동 후 기차를 타시면 됩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기차는 ICE, IC같은 기차가 아니라 RE, RB같은 Regional-Bahn 을 말하는 겁니다.
버스를 타고 어디에 내리시던지간에 반홉에 도착 후 약10분 정도 기다리면 기차를 타실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버스+기차를 타고 이동하면 1시간가량 소요 됩니다.
물론 시간대가 맞아서 칼스루헤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면 그걸 이용하셔도 됩니다.
http://www.badenairpark.de/index.html 여기가 칼스루헤-바덴바덴 공항 홈페이지 입니다. 보시고 정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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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