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독일에 발을 디디게 될 대학생입니다.
이 커뮤니티에서 좋은 정보많이 보고 있는데 언젠가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싶네요.
이번에 운좋게 뮌헨에 있는 개인 디자인회사에 6개월 짜리 인턴을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독일취업 비자 신청을 하려면 노동계약서가 필요하다고 해서 독일회사의보스에게 노동계약서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여기 커뮤니티에 있는 글을 보니 궁금증이 몇개 생겨서 질문을 합니다^^.

1.인턴을 하는 경우에도 취업비자가 꼭 필요한지?(학생신분이라 혹시 다른 비자가 있진
않는지..)

2. 독일의개인 회사에서 외국인 취업비자를 독일정부에 요청하여 노동계약서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준비하고 있다는데 일주일이 넘어도 답장이 없어 답답합니다ㅠ_ㅜ)


3. 독일에서 노동계약서가 나와서 제가 받았을때 한국에서 신청하는것 보다 무비자로 독일을 가서 취업비자를 신청하는게 현명한건지?(한국독일 대사관에서는 3주 정도 걸린다고하더군요)

4.예술쪽과 IT쪽이 아니라면 취업비자 나오기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디자인은  예술쪽에
속하는건지?(인턴이 끝나고 정식직원이 될가능성이 있는데 가능성이 희박한지ㅠ_ㅜ궁금합니다.)

5.제가좀 특수한 상황이라 현재는 대학생 신분이지만 내년엔 학교를 자퇴하고 고졸로 남을 가능성이 있는데 취업비자신청시 대졸과 고졸의 차이점이 큰지?(디자인분야입니다.
(미국처럼 H1B비자가 아닌 O1비자처럼 예술인의 수상경력이라던지 특수한 경우의 예술경력자가 신청할수 있는 체류나 취업비자의 종류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라 조금 두서가 없네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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