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예방주사는 보험처리가 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마비스타도 예외는 아니구요. 보통 우니클리닉에서 18유로 내면 예방접종 받으실수 있습니다. 가까운 대학병원에 문의해 보십시요.

독감예방주사 잘 못 맞으시면 더 고생하십니다.
젊고 건강하신 분들은 맞으실 필요 꼭 없습니다.

전 삼년전에 의사에게 설득당해서 맞고 난 뒤 그 겨울에 지금까지 가장 자주 그리고 고약하게 독감 들어왔었답니다.

하키님... 저 포인트좀 얻으려는데 지금 재뿌리시는거죠... ㅎㅎㅎ

사실 저도 그말을 쓰고 싶었는데 혹 성악하시는분 이시면 세메스터프뤼풍 중에 감기오면 안되니까 그러실수도 있을것 같아 안했죠.

그런데 또 어떤이들은 그 예방주사 맞은뒤 독감 한번도 안걸렸다는 분도 있거든요..

제 주위에서는 나이 아주 많이 드신 분들만 맞는답니다.
의사들이 맞으라고 하는데 젊은이들은 한 번 걸리고 난 뒤에 면역이 생기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젊은분들은  맞고 난 뒤에 조심을 해야하는데 술마시고 밖에서 활동하시다가 보면 오히려 악화가 된답니다.

돈주고 맞고 독감은 독감대로 걸리고...좋지 않죠.

저는 나무 때고 남은 재 뿌리지 않는답니다. 내년에 깻잎 잘되라고 밭에다 파묻는 답니다.

AOK공보험으로는 보험처리 되던데요...
저희 가족은 해마다 벌써 3년째네요 독감예방주사 맞습니다.

독감예방주사엔 두종류가 있습니다..
매년 맞아야하는거 있구요..
매달한번씩 3번(3달) 맞고 3개월인가 후에 또 한번 맞고 총 4번맞는 독감에방주사도 있습니다..
이건 10년짜리죠..
10년짜리 맞으시면 감기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키님께서 주사맞았는데도 감기 걸리셨다던데..
정확히말하면 독감이랑 감기는 다른거죠....
독감주사맞아도 감기 걸립니다.
단, 독감에 걸리지 않는다는거죠.. ㅎㅎㅎㅎㅎ
의사가 말해줬으니깐 확실한거죠....
그러니..
독감주사 맞았다고해서 너무 믿지는 마시구요, 여전히 관리와 조심을 하셔야죠...
레몬즙내서 종종 드시구요.
리폼하우스 같은곳에 가면 "쿠르쿠마"(보통 K 로 시작하는데 C로 시작하는 단어도 있어요)를 따뜻한 우유에 꿀과함께 드세요..
그럼 초반에 몸 으시시할 때 드시면 감기 안옵니다..
독일의 민간요ㅈ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