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일할경우 영주권을 주는 것은 60개월간 Sozialversicherung에 들어있었느냐인가가 주안점입니다. 물론 다른 조건들도 몇가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전제이구요.
당연 연구원으로 아르바이트한다해도 사회보장보험을 내게 되기에 가능하다 할 수 있죠. 그런데 박사 후 연구원이라면 학업을 하는 동안에는 연구원신분이 아니라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올초에 개정된 외국인법에 의하면 학업 중에 일한 것도 심사 후 인정 할 수 있다합니다.
제가 직접 외국인청에 문의답변 받았었구요.
Bayern지방의 소도시에서 그렇게 받으신 분 소식도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Fall zu Fall이라고 직접 오셔서 외국인청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독일생활 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저는 학업은 이미 마친 상태구요, 순수 연구원 신분으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계약이 아직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모든 보험 (제가 듣기로, 고용보험, 은퇴보험 등등 법적으로 필요한 모든 보험이라고 하더군요)을 자동으로 들게 되어 있다고 들었으니, 아마도 사회보장보험도 들게 될 것 같고, 그렇다면 5년 후 영주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현재 스위스에 사는데, 스위스는 너무 까다로워요. 여러가지 면에서.. ㅠㅠ
답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린카드 제도 도입후, 외국인 유치정책이 2차례 변경되었습니다.
새아리에 올려진 제 '답글'을 참조하시고,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새아리 / "[독일] 외국인 고학력 전문인력, 독일취업 다소 쉬워져"

제가 일주일전 외국인청에 확인한 결과, 아직 시행령이 내려오지 않아 공무원들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법안개정이 통과 되었는지는 제가 능력이 없어 확인이 어렵구요. 신문은 신문일뿐입니다.
법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누군가 더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성윤아빠님,
영주권이 별로 큰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단지 직장없이도 거주할 수 있다는 그거 정도구요,
5년 세금납부 뿐 아니라 독어 능력도 평가하는 등의 다른 필요요건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정확치 않아서 죄송)  그리고 영주권에서 국적을 바꿀땐 더 많은 절차가 있다고 하네요.
한국인이 직장없이 독일에 있을 이유가 별로 없지요...

법안이 효력을 갖기까지 오래 걸리겠죠. 최근 소식까지 찾아드렸습니다.
후속 과정은 나오는 대로 찾으셔서 성윤아빠님께도 알려주시겠죠?

http://de.news.yahoo.com/17/20081128/tde-steuerung-der-arbeitsmigration-75240f8.html

http://www.bundestag.de/aktuell/archiv/2008/22316532_kw39_arbeitsmigration/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