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올렸었는데, 다시 올립니다..
제가 한국가는 일정안에 비줌만료가 끝날것같아서 그런데요..
검색해서 읽으니까..  원칙적으로 비줌 만료 한달전부터 가서 연장을 할 수 있다는
글을 읽었는데요...
그래서 좀더 한국가는 일정을 늦춰서.. 비줌만료(내년 4월 2일) 일로부터 한달 안에..
그러니까 예를 들어 3월 5일 정도에 가서 비줌연장을 하고
바로 한국에를 가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거든요.. 
사정상 4월 10일정도까지 에 한국에 있어야할것 같아서요..

그런데 예전에 들은 바로는.. 막상 그렇게 일찍 가면, 나중에 오라고 하고
연장을 잘안해준다고 한 얘기를 들은것 같아서요..
그동안은 항상 만료 1주일쯤 남겨두고 갔던지라.. 그런일을 겪은적이 없었던지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메일로 사정을 얘기하고 문의를 하니..  그냥 테르민 꽉 찼다고,
그냥 오라는 답변만 오네요.

혹시 3월 초에 비행기티켓까지 들고 가서 사정을 얘기하면, 연장을 해줄까요?

가격때문에 비행기티켓을 미리 예매했으면 하는데..  비줌문제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이것만 물어보러 지금부터라도 암트를 찾아가야할지...

여기는 베를린이고, 제가 갖고 있는것은 학생비자입니다..


혹시 경험있으시거나, 이 방면으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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