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초기 정착 비용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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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개0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53회 작성일 08-10-13 08:36본문
독일로 곧 출국인데, 모르는 것이 많아 또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T-T
독일에 가는 것도 처음이고..모르는 것이 너무 많네요..
요즈음 환율이 많이 올라서 걱정인데요.
처음 독일에 들어갈 때 어느정도의 액수를 가지고 가야 하나요?
대략적으로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전을 해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은지?
아님 시티은행(?)에서 국제 현금카드? 종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좋을런지요.
저는 독일 가면,
집세 (이 경우 집세를 미리 내는 거지요? 보증금도 준비해야하나요?)
생필품 구입비
정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험해보신 분들께 부탁드릴께요~!
댓글목록
희망77님의 댓글
희망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처음 오실 때는 대략적으로 제가 생각할 때 한 300만원 정도, 대략 3개월을 버틸 수 있을 정도의 돈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시티카드는 초기 정착시 혹시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그리 크지 않은 금액을 환전해 오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예상 못한 사고가 가끔 있거든요. 돈 인출할 때, 기계가 카드를 먹는 등의 사고 말이지요. 일단 독일에 오셔서 콘토를 만드신 후 돈을 송금받는 식으로 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집세: 보증금은 한달 방 값의 두 달치를 미리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어느 종류의 집을 구하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복덕방을 통하다면 중개수수료도 내야 하구요. 그리고 기숙사가 아닌 개인 Wohnung을 구했을 때, 가구가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때 가구 구입비도 생각을 하셔야 하겠구요. 학생 기숙사에는 보통 가구나 어떤 경우에는 조리기구까지 완비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기숙사를 구해 들어가실 것을 강추합니다.
덧붙여서 혹시 돈이 급히 필요할 경우도 있으니 시티은행이나 다른 우리나라 은행에서 국제직불카드 정도 만들어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가 있었는데 송금 시의 기간이 너무 길어 국제직불카드를 유용하게 사용했었거든요.
그리고 도착하시면, 대학 내에 있는 외국인을 위한 부서를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정보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상담도 받을 수 있고 초기 생활을 어렵지 않게 도와줄 수 있는 Tutor도 만날 가능성이 있으니깐요. 기숙사에 대한 정보도 이 곳을 통해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독일에서는 모든 행정처리가 우리나라만큼 신속하게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콘토를 하나 만든다고 해도 2주나 3주 후부터 사용이 가능하지요.
무궁화1님의 댓글
무궁화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용비용은 계략치이나 참고 하세요
할인항공권(왕복) 150만원
노트북 구입 80만원
집을 베리에서 나흐미터로 구두계약후 출국할때
월집세 평균 300에서 350 유로 정도(난방과 온수포함)비줌신청시 필수임.
보증금은 집세의 2개월 분이 평균이나 , 집주인에 따라 않받은분도 있음(의사등 전문직)
부동산 중개사를 통하면 복비가 집세의 2개월분
전기요금은 별도 사용한만큼 30에서 50 유로
보험료도 30에서 50유로(비줌시청시 필수)
나흐미터로 들어갈때 침대,가구,집기,부억살림살이 등 인수비용 50에서100만원
어학원 등록비(3개월)300유로 정도(비줌신청시 필수)
기타 한달분의 식품비 100유로
교통비와 잡비 100유로
비줌신청과 전입신고시 수수료 70유로 정도
나흐미터로 가면 정착하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음.
한국돈이 약350 만원 정도(약 2000 유로)
유로화 약 1700유로 정도
합계 유로화로 3700유로 에서 4000유로 정도가 소요 됩니다
한국돈으로는 약 650만원이나 개인차가 있을수 있음.
한국의 해외유학원 에 금년초에 문의 한 가격은 이금액을 상회함.
유학준비 등으로 초도비용이 필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