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서 몹시 궁금한 점은, 제 아내도 곧 있으면 학교에 입학해서 학생일 될텐데...
그럼 아내가 학생이 되고 나면, 그때가서 아내 이름으로 학생 보험을 가입하고,
그때 제가 나이는 서른이 넘어 freiwillige Versicherung에 가입되어 있었더라도,
아내 밑으로 들어가 가족보험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계속 같은 공보험에 가입되있는 상황이라면 가능합니다.

또 다른 질문 하나는,
현재까지 이용하던 공보험에서 다른 공보험으로 바꿔보고 싶은데,
그게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Studentenversicherung 에서
freiwillige Versicherung으로 바꾸는 과정이 새로 계약서를 작성해서 하는거 같더
라구요...그렇다면, 현재까지 이용하던 보험사 말고 다른 보험사로 바꾸는게 가능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가능합니다 다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아마도 AOK나 TK에 가입되 있으시다면 그냥 머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보험사에서는 10월 1일부터 freiwillige Versicherung으로 계속해서 보험을 이용할
것인지 마지막으로 확답을 달라고 자꾸 전화가 오네요.
지금까지 계속 고민 중이었는데...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듯...ㅡㅜ
아님...잠시 사보험으로 바꿨다가,,,
아내가 학생이 되어, 학생보험 가입이 가능해지면 그때가서 다시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그 밑으로 들어가는걸 생각해야 하나요?
-사보험으로 한번 가면 공보험으로 다시 돌아오기가 어렵다고들 하네요

-제가 님의 상황이라면
일단은 지금 들어있는 공보험을 유지한다(150유로를 내더라도)
아내가 학생이되면 아내의 동반자로 등록한다(다시 학생 적용)
이렇게 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보험료가 아주 크게 차이가 없다면 공보험에 남아있는것이 유리합니다.

• 추천 1

도움이 많이 됐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