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소 1년 넘어야 합니다..
허나 사설(식스티, 유럽카 등등 큰 회사 말고..) 렌트카가면 빌려줄지도...

2. 독일에선 한국같은 1종이나 2종 상관없구요...
면허증뒤에 보시면 나옵니다..

저의 경험으로 1의 경우는 한국에서의 경력을 증명했더니 문제가 없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보통 한국분들이 교환받으시는 Klasse B 이시라면 EU-Führerschein-Klassen에 의거 3.5톤 혹은 9인승 크기 이하의 차가 허락 됩니다. Europcar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LKW Gruppe 3 이하의 차종입니다.

한국에서의 운전면허 경력을 가져 오셨다니 아무문제 없으실꺼에요.
대부분이 1년이 넘어야 되는데 면허취득일이 서류에 나와있다면 괜찮으실껍니다.
이사를 하신다면 트럭 LKB를 빌리실텐데요,
뒷 바퀴가 하나로 되 있는 차는 다 빌리실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지인께서 하신말씀이 뒷바퀴가 하나인지 두개로 되어있는지에 따라 빌리는게 틀리다고 하셨거든요.
그래도 정 불안하시면 차 빌리실때 운전면허증을 제시하시고 물어보시면 정확하게 대답해 줄 껍니다~
저도 어제 이사를 했는데
LKB는 지금 Herz가 가장 싸더라구요. 이사하는 안게보트가 나와있어서요.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보세요.
저 같은경우에는 우리나라 봉고차크기에 뒤에가 트럭으로 되있는 차를 빌렸는데
기본 200 Km에 55유로 그리고 Km당 0.14를 냈거든요,
다 합쳐서 130유로 정도 냈어요.그냥 참조하시라구요,
그럼 이사 잘하세요~~^^

1. 저의 경우 운전 면허 교환 후  Hertz 와 Avis 에서 3차례정도 빌려 봤습니다. 물론 교환한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 입니다.
Avis의 경우는 처음 갔을때는 운전 면허 교환한지 1년이 안돼서 뭐라고 했는데 제가 한국에서 운전면허 딴지 오래 됐다고 하니 별 문제 없었습니다. 또한 그때 한국에 갔을때 새롭게 만든 면허증도 있어서 같이 보여줬었습니다.
Hertz는 운전면허 경력에 대해 아무런 테클이 없었습니다. 대신에 여권을 요구하더군요...
아, 그리고 독일에서 교환한 여권 뒷면에 보시면 한국 여권번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중 앞 두자리 숫자가 한국에서 면허 취득한 년도 입니다. 참고하세요...

2. 저도 1종 보통을 교환했는데요 1종이나 2종이나 독일에서 B클래스까지 운전 가능 합니다. B클래스라함은 일반 승용차를 포함하구요 승합차는 9인승 까지 일겁니다. 그밖에 차량뒤에 짐차나 캠핑카등도 연결해서 운전 할 수 있는걸로 압니다. 제가 면허 수령시 그렇게 직원이 설명해 줬던거 같네요...
그리고 봉고차 중에 운전석만 좌석이 있고 뒤는 짐차로 구성되어 있는것도 가능 합니다.

헤르쯔와 아비스에서 차빌리면서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답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복수답변 체크하고 싶은데 참 안타깝네요.

제가 답변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재차 직접 Europcar에 방문해 알아본 결과, 독일 면허증 만으로는 1년이 지나지 않아 빌릴 수 없으나 면허를 언제 땋는지 나온 서류를 함께 보여주었더니 가능하다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무사고경력증명이었는데, 이런 데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하여간,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