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가량, 베를린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한국으로 09년 2월에 돌아갑니다.
  (이제 7개월가량 남았네요..)
  어학연수이다보니, 주말에는 시간이 많이 남기도 하고,
  독일 이곳저곳(여유가 된다면 주변국가들까지..)
  여행을 다니려고 계획했었는데,
  기차표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기차타는게 좋아서, 이왕이면 기차로 여행하고 싶은데..)  
   
   최소한 한달에 두번은 여행을 다닐 계획입니다~
  (참, 그리고 나이는 독일에선; 21세구요.)

  베리에서 검색해서 이것저것 많이 읽어보긴 했는데,
  아직도 궁금한게 많네요. ^^:


  1. 주말티켓은 3일전까지 왕복으로 끊어놓으면,
      많이 할인 받을 수 있다는데,
      금요일에 출발해서 일요일에 돌아오는 표를,
      그 주 화요일까지 확정해서 끊어놓으면 할인이 되는게 맞나요?
      맞다면 얼마나 할인을 받을 수 있나요???

 
  2. 반카드 25나 50을 사서, 할인을 받는게 더 이득일까요?
      아니면, 주말티켓을 미리 사는게 더 싸게 갈 수 있을까요?
     (중복할인은 안되는거죠???)


    꼭 저 두 질문 말고라도,
    기차표에대한 조언이라면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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