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은바로는 김장봉지같은 봉지에 공기가 들어가지않게 봉지입구를 잘밀봉함 벌레가 생기지않는다고 들었구요~ 공기가 통해서 벌레가 생긴다고하더라구요.  깐마늘을 쌀에 넣어놓으면 마늘냄새에 벌레가 덜생긴다고들었어요.
깐마늘을 쌀에 넣어놓은 방법은 제가 서울에서 살때 해봤는데 괜찮았던것같아요. 마늘을 좀많이 넣어놓구요 음식할때 거기서 하나씩 꺼내서 요리에 사용했습니다.

젤좋은방법은 쌀을 구입시 일주일먹을정도만 봉지에 보관하고 남은쌀은 김치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이용하는방법이 확실한 방법입니다.  어떤분은 수분이 날라가서 맛이 덜있다는 얘기도 하는것같던데
벌레가 넘 끔찍해서요 냉장보관해서 밥해서먹었는데 전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뒤로 쌀벌레랑은 이별을 했네요...  참 벌레가 생긴쌀은 가래떡을 해서 떡국을 해서먹었어요. 좋은쌀로 함 좀아깝구 떡국,떡복이 다양하게 이용하니 좋더라구요.  근데 이곳은 떡하는 비용이 얼마나들지 잘모르겠네요~  허접하지만 제가 이용해본 방법을 몇가지 적어봤습니다.
근데 여기는 떡하는 인건비가 어떻게 될지...

그렇군요, 마늘을 까서 넣어두는군요. 당장 실천을 해 볼랍니다.
그리고, 떡을 할려면...........
요건 좀 현실성이 없습니다.떡하는 집이 없어요 주변에... ㅜㅜ

그리고 '꼭꼭 덮고 싸두면 벌레침입을 막을 수 있다! ' 요것도 아주 중요한 정보입니다.

모니카킴님, 감사드립니다.

벌레먹은 쌀로 식혜를 해 먹으면 어떨까요?

그리고 제가 아는 분은 김치할 때 풀을 쑤지않고 대신 밥을 마늘, 양파, 사과 등과 함께 갈아서 넣는데 정말 맛있거든요. 이런 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쌀벌레가 안생기게 쌀을 보관하는 방법을 친구집에서 보고 배워왔습니다.

^^

PET 병에 넣어 두는 겁니다.

그러면 쌀을 꺼내 쓰기도 편하구요, 쌀벌레는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문제는 쌀을 넣기 좋은, 입구가 넓은 PET병을 구하는 거죠. 그리고 쌀을 넣으려면 깔대기도 하나 필요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granini 쥬스병을 이용합니다. Pfand가 없구요. 그냥 사서 마시기에는 쥬스치고는 비싼 편이라, 일년에 두세번 세일을 할때 6개들이 하나 사서 먹고 통은 쌀통으로 재사용합니다.

그리고 쌀은 몇번 그냥 종이로 깔대기 만들어서 쓰다가 불편해서 IKEA 놀러갔다가 싼 깔대기 하나 사서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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