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진단서, 초진기록부는 독일어로 뭐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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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국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409회 작성일 08-08-01 21:35 답변완료본문
아이가 사고로 지금 치료중인데 거의 나았습니다.
다행이 몇일 후 마지막 진료가 있을것 같네요.
아이의 한국에서의 생명보험이 아직도 유효한 상태라 서류를 보내고자합니다.
한국보험회사에 연락했더니
한국어로 번역한 진단서, 초진기록부, 통원치료한 기록 을 영사관에서 사실확인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1. 독일어로 진단서와 초진기록부와 통원치료기록부가 뭔가요?
2. 발급받는데 돈이 드나요?
3. 영사관에는 번역을 해서 가야하나요?
4. 프랑크푸르트영사관은 어느 역에서 내려야 하나요?
아시는 분은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micha님의 댓글
mic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험을 알려드리자면...(올해 3월입니다.)
저도 독일에서 입원치료후 한국에서 보험을 청구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우체국 보험과 AIG보험에 들고 있는데요....
입원하면서 보험때문에 영문으로 된 진단서(Behandlugsbericht)와 입원기록(Patienteninformation)을 달라고 해서 제출한적이 있습니다.
의사에게 직접 말하셔야하고 입원이나 치료 시작하면서 말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병원에서 영문으로 써 주기때문에 따로 번역이나 공증은 필요없었고 보험금도 잘 받았습니다.
보험사에 다시 한번 알아보시고 영문으로 제출가능하다면 의사에게 직접 말씀해서 영문으로 받으세요.
참고로 동양생명에도 종신보험이 있는데 외국서 치료하는것은 해당이 안된다고 해서 혜택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자녀분이 빨리 완쾌하시길 바래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cha님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은 건강하시죠? 궁금하네요.
서류는 영문으로 발급된 것으로 제출하면 되겠네요.
멀리 타국에서 건강만큼 소중한 것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