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한국책 바꿔 보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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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509회 작성일 08-07-31 11:40 답변완료본문
제가 한국도서를 좀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맞교환해서 읽고 싶으신분 계십니까?
위에 올린 책들은 일부구요 만화책도 포함해서 한 500권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빌려드리는것은...........좀 생각 해 보구요. 빌려주고 못 받은 책들이 많아서요..ㅠㅠ
가지고 계신 책 목록 쪽지 주시면 좀 자세하게 연락 드릴게요. ^^
댓글목록
오월님의 댓글
오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책 많으시네요.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쪽지 보냈습니다~^^
rain님의 댓글
ra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국책 아주 쫌 갖고 있는데, 어떻게 바꿔 보나용??
그냥도 빌려주시면 좋으련만.. 아펠쿠헨님이랑 넘 먼 거리에 살아서..
만화책도.. 정말 보고파요^^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지 보내주세요^^
책이 많지 않아도 좋으니 목록 작성해서 같이 보내 주시면 더 좋구요.
즈질~ 야한거, 유치한 책도 좋아라 합니데이~ ㅋ
아펠쿠헨님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마무리 합니다.
쪽지 보내주시고 교환목록이 많이 작성되어
적당한 기간안에 제가 읽을수 있는 분량이 초과되고 있네요.
한달정도 후 다시 같은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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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한국책이 보시고 싶은데 아차! 늦었잖아ㅠㅠ ..생각되시는 분은
살짝 주세요 쪽지~^^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충격과 쇼크 .. 같은 말인가? 가 함께 오는 글입니다.
단순한 하우스프라우, 또는 미래 아펠식당주인, 요리연구가로 알았던 분이 한국책을 이렇게 많이 가지고 있다니... 전 여기서 "멈칫"하였습니다.
책도 별로 없었지만 한국에서도 이사갈때 마다 버리는게 책이었고 .. 심지어는 대학때 전공책도 쫙 버리고 ... 한국떠나 섬나라도 이사갈때는 모아 놓았던 자료와 수집해 놓았던 수십개의 안쓰는 골동폼 하드디스크와 또 다른 책들도 다 버리고 ... 그 섬나라에서 독일로 올때는애들이 좋아하던 비디오 마져도 다 바리고, 책은 정말로 몇권만 빼고 다 버리고 왔는데...
그냥 후회라기 보다도 책을 이렇게 소중하게 가지고 있는 분을 보니까
부럽습니다.
전 바꿔 볼책이 C언어 기초, C POINTER정복 이런게 있네요..
아펠쿠헨님의 댓글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버리고 온 것들....그렇다면 그게 다 머릿속에 있지 워디 갔것슈? ^^
저처럼 미련탱이나 전부 끌고 다니는겁찌요...
저도 독일올땐 독일어 회화책만 몇권 갖고 왔는데
심심하다보니 한국서 부모님이 옛날 책 좀 부쳐주고 일년에 둬번씩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했네요. 독일어로 술술 읽을 실력이 되면 저런짓을 할 리가 있남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