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독일에서 다시다 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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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르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743회 작성일 08-07-30 21:55본문
안녕하세요~ 베리 식구 여러분~
한국에서 가끔 저희 일하시는 어머니가 아침에 시간이 없으셔서 바쁘게 계란국이나 계란찜을 해주시곤 하셨는데요. 거기에 다시다가 들어가잖아요.
얼마전에 제가 아는 동생이 여기서 한국 다시다 말고 독일에서도 같은거 팔아요~ 하면서 똑같은 계란국을 한번 끓여 줬는데 그 독일에서도 판다는 다시다가 이름이 뭔지..ㅡㅡ;; (아시아 제품 아님)
나름 '소고기양념'이라구 찾아 봤는데 딱히 없는거 같아서 '에이~ 안먹어~ 돈없어~'하믄서 그냥 넘어갔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여쭤보네요~ㅎ
제가 딱히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혼자 살아서 그런지.. 다른 분들 한국음식 맛있는거 해드시는거 보믄 입에 침만 고이구.. 어흑.. 불쌍타..
혹시 이름 아시는 분 알려주셈~ 배고파요~ㅜㅜ
한국에서 가끔 저희 일하시는 어머니가 아침에 시간이 없으셔서 바쁘게 계란국이나 계란찜을 해주시곤 하셨는데요. 거기에 다시다가 들어가잖아요.
얼마전에 제가 아는 동생이 여기서 한국 다시다 말고 독일에서도 같은거 팔아요~ 하면서 똑같은 계란국을 한번 끓여 줬는데 그 독일에서도 판다는 다시다가 이름이 뭔지..ㅡㅡ;; (아시아 제품 아님)
나름 '소고기양념'이라구 찾아 봤는데 딱히 없는거 같아서 '에이~ 안먹어~ 돈없어~'하믄서 그냥 넘어갔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여쭤보네요~ㅎ
제가 딱히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혼자 살아서 그런지.. 다른 분들 한국음식 맛있는거 해드시는거 보믄 입에 침만 고이구.. 어흑.. 불쌍타..
혹시 이름 아시는 분 알려주셈~ 배고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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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마우스님의 댓글
마이티마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가끔 저희 일하시는 어머니가 아침에 시간이 없으셔서 바쁘게 계란국이나 계란찜을 해주시곤 하셨는데요. 거기에 다시다가 들어가잖아요.
-> 꼭 인공 화학 조미료가 들어가는 건 아니죠. 멸치하고 다시마 우린 물을 살짝 넣고 하는 것이 훨씬 깔끔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다 등 국산 화학 조미료들 어중간한 아시아 식품점 가면 다 있습니다.
다만 건강에 매우 안좋을뿐.....
rain님의 댓글
ra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고기다시다는 Rinderbrühe 혹은 Rinder-Bouillon라고 쓰여 있고요, 닭고기 다시다는 Hühnerbrühe 혹은 Hühner-Bouillon, 야채 다시다는 Gemü-sebrühe 혹은 GemüseBouillon이예요. 일반 슈퍼 소스파는 진열대에 있어요.. 보통 스파케티소스나 Maggi, Knorr 소스들 옆쪽으로 있어요. Maggi나 Knorr에서 생산하는데, 유리병에 든 가루와 네모나게 포장된 팩이 있어요..
포르쉐님의 댓글
포르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 정보들 정말 감사힙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