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도이체방크에서 위버바이중 지로로 했을 때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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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llybi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206회 작성일 08-07-29 21:22 답변완료본문
도이체방크에서 어제날짜로 위버바이중을 지로로 신청하고 왔습니다.
오늘 낮에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위버바이중이 잘 된 걸로 나왔는데
방금 다시 확인해 보니 그 사이 이체한 돈이 다시 들어와 있고 위버바이중 신청한 건 무효가 되었는지 기록이 사라졌더군요.
이유를 몰라 베리를 뒤져보니 제가 지로에 "kreditinstitut des Beguenstigten", 그러니까 송금받는 대상자의 거래 은행명을 적지 않았더군요.
이것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착오없이 적었는데 이 경우 송금이 무효가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낮 동안에는 전산 상 옳게 처리 되었다가 몇 시간 사이에 송금이 무효가 되어 돈이 되돌아 올 수 있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이렇게 빨리 전산 결과가 올라온다는 것은 독일에서 새삼스러운 일이라서 말이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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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illybird님의 댓글
billybi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날 다시 확인해 보니 제대로 이체 되었더라고요.
밤 사이 왜 그렇게 사람을 혼란케 했는지 이유는 통 알수 없어요. @.@
오늘 도이체방크 가서 콘토아우스쭉 뽑아보니 잘 이체가 되어 있어서 걱정 안해도 될듯 합니다 :)
거래은행명 안적어도 이체는 제대로 되는 모양입니다 ㅎ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크크, 저도 인터넷뱅킹만 하다가 시험삼아 한번 해봤습니다.
그날은 안보이고, 담날은 잠깐보이다가 사라지고, 그담날은 처리된걸로 나옵니다.
이게 독일식 위버바이중인 모양입니다. 사람 긴장하게 만드는 ...
billybird님의 댓글의 댓글
billybi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독일식 위버바이중". 정말 그런가 봅니다.
여기에서 살려면 숨 한번 크게 쉬고 여유를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